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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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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석에 찌그러진 마카 같은 기분이....)

뭐 꼭그렇다는 건 아니구요(다급한 변명....) 뭐 어쩌다가 보니까, 제가 TRPG의 GM을 맡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친구놈 꼬드겨서 시작한 TRPG이지만, 막상 하니까 이것저것 해야 할게 많아서 여러가지로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제가 만든 세계관과 인물들 사이에서 사람들이 놀고 움직인다는 것은 매우 중독적인 일이라고 할 수있더군요. 그래도 초보에게 너무 과중한 일인듯;;;

하여간 좀 진행해서 설정이 괜찮다 싶으면, 블로그에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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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D(Wolrd of Darkness) 관련 이야기

으음...뭐라 그럴까, 이건 거의 일종의 체험기 같은 것입니다. 더 좋은 방법-예를 들어서, 이런 책을 직접 파는 서점이 있다던가-이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WOD 룰북을 사기로 결심하셨다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돈이 아니라, '과연 어디서, 어떻게 살 수 있는가?'입니다. 솔직히, GURPS처럼 한글화가 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D&D 처럼 유명해서 여기저기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견적을 뽑는것보다 중요한 것은 먼저 구매 수단을 확정하는 것입니다. 일단 구매 수단은 크게 3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1.직접 가서 산다.
2.이베이나 아마존을 통한 구매대행으로 산다.
3.인터넷 서점에서 산다.

일단, 1번은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제가 교보문고에 가서 레퀴엠 관련 룰북과 WOD 코어 룰북을 찾아보니, 현재 서점내에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고, 입고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원하는 책에 대한 입고 신청을 한 뒤에, 그 후 한달뒤에 교보문고 외국 서적 관련 코너에 들어오게 된다는 군요. 다른 서점은 가보지 않았지만, 아마도 사정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2번은...솔직히 이야기해서 이베이나 아마존에서는 룰북을 묶어서 싸게 판다던가(레퀴엠+WOD 코어), 특별 할인 행사를 한다던가 등의 여러가지 할인을 통해서 어느정도 가격을 낯출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의 가장 큰 문제는...바로 관세를 매긴다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에 여기서 주문하려고 했습니다. 원래 처음 계획은 WhatTheBook에서 사려고 했는데, 아마존에서 합본으로 $39에 팔아서 구매대행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어드벤스드 워즈2:데이 오브 루인 까지 합친 가격 아마존 원가격 $69.57에 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배송료하고 이것 저것 포함하니까 10만원이 되더군요. 솔직히 책만 사는 것이면 밑에서 자세히 설명할 인터넷 서점에서 사는 것이 더 싸다고 판단이 되었기 때문에 이 방법도 재끼기로 했습니다.

3번은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가장 싸게 먹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국내 인터넷 서점에서 꽤 해외 서적을 팔기 때문에 이 방법은 꽤 괜찮은 방법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WOD 룰북은 매우 매니악한 책이기 때문에 국내 인터넷 서점에서는 거의 다루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게 가격과 배송이 각각 다 달라서 주요 쇼핑몰에서 파는 가격을 다 알아봐야 합니다.

일단 주요 쇼핑몰 가격들을 써놓았습니다.    

more..


위에서부터,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입니다. 교보문고가 31,910원으로 코어룰북 중에서는 가장 쌉니다. 그러나 저는 한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는 것을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일단 WOD 코어 룰북과 레퀴엠 코어 룰북을 모두 팔고 있는 쇼핑몰도 적고, 그리고 그외의 서플먼트 북과 같은 책은 거의 팔지도 않습니다. 파는 것들도 산발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것들을 팔거나, 아니면 oWOD 룰북들, 즉 마스커레이드의 룰북을 팔기도 합니다. 사시더라도 꼭 알아보고 사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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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바로 WhatTheBook에서 책을 사는 것입니다. 뭐, 딱히 홍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곳이 제가 보기에는 가장 적절한 방법인듯 싶습니다. 저도 일단 거기서 코어룰북을 샀기 때문에 믿을만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가격도 파는 곳 중에서는 최저가를 지향하는 군요. 주소는 http://ko.whatthebook.com/ 이고, 사시기전에 몇가지 유의하실 사항들이 있습니다.

1.배송에 써져있는 10 Bussiness Days는 휴일빼고 계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4일 정도입니다.
2.서점에 가서 직접 살 수 있는-즉, 방문 구매가 가능한-책은 배송에 2~3일정도 걸린다고 써져있습니다.
3.방문 수령을 하실 때에는 이메일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 메일이 자주 스펨으로 분류가 되는 지라, 스팸 메일 함도 확인하셔야 합니다.(혹은 Order History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4.다른 책들은 딱히 그렇지는 않지만, WOD 같은 좀 메니악한 책들은 재고가 가변적이라서 자주 배송기간이 4~8주 정도 걸리는 책들이 갑자기 재고가 들어와서 2주 걸리는 게 있는가 하면, 갑자기 재고가 떨어져서 4~8주 걸리게 되는 책도 있으니, 항상 수시로 책리스트를 채크하셔야 합니다.  

이곳의 장점은 바로 외국 서적(WOD 룰북을 포함해서)들을 무조건 최저가로 공급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최저가가 아닌 더 낮은 가격이 나오게 된다면, 자기들이 알아서 가격을 조정하겠다라고 써놓았더군요. 뭐, 그건 둘째 치고 WOD와 관련된 거의 모든 룰북을 취급하고 있고, 가격도 적정한 지라 추천합니다. 그리고 일정 정도 이상-2만 5천원- 구매시 배송료가 무료인지라, 좋더군요.

이 정도로 저의 허접한 구매 가이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잘못된 점이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밑에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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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D(Wolrd of Darkness) 관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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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분위기의 TRPG이다.)

옛날부터 TRPG는 꼭 하나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벰파이어:더 레퀴엠 을 중점으로 한번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벰파이어:더 레퀴엠을 하기로 마음 먹게된 직접적인 계기는 바로 트로이카 게임즈에서 나온 벰파이어:블러드 라인 을 플래이하고 나서 였다. 아직까지도 본인이 인상깊게 한 RPG게임 중 하나였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Malkivian인 자넷과 테리스의 말싸움이었다.(이 부분은 RPG 게이머라면 꼭봐야 할 장면이다.) 퇴폐적인 분위기의 뒷골목을 음습하게 떠돌아 다니는 벰파이어, 그리고 화려한 도시의 야경 이면의 어둠 속에 살고 있는 초자연적인 크리쳐들...그런 것들이 섞여서 게임에 묘한 분위기를 주고 있었다.

아쉽게도 게임은 클리어하지 못했지만, 이 게임의 기반이 된 TRPG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막상 하려고 하니,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또 우리나라에서 누가 얼마나 하고 있는지를 알지 못해서 선뜻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본인의 동아리 동기 중 아는 사람이 이 게임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용기를 내서 해보기로 하였다.  

 Vampire:The Requiem는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W.O.D(Wolrd of Darkness)의 하위 설정이라고 할 수 있다. Wolrd of Darkness는 스토리텔링 시스템을 이용한 현대 고딕물의 설정이다. W.O.D의 다른 하위 설정으로는

Werewolf:The Foreshaken(컨셉은 잔혹한 분노)
Mage: The Awakening(컨셉은 현대적인 마술)
Promerhean:The Created(컨셉은 훔쳐진 생명)
Changeling:The Lost(컨셉은 아름다운 광기)

정도가 있다. Hunter:The  Reckoning라는 설정도 있기는 있지만, 이는 위의 컨셉과 매우 다르다. 일단 헌터는 위의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사냥하는 평범한 인간들이라는 설정이기 때문이다. Hunter:The Reckoning의 분위기를 알고 싶으면, 휘긴경, 홍성준 저의 월야환담이라는 소설을 보면 된다.

Vampire:The Requiem은 저 위의 있는 설정들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설정이며, 정확히는 2004년에 끝난 oWOD(Old World of Darkness)뒤에 새로 개정된 룰이다. 원래는 1990년대에 나온 Vampire:The Masquerade였으나, 2004년에 Gehena를 마지막으로 끝나게 되었다.(oWOD는 2004에 각 설정 마다 끝이 있고, 2004년 이후로는 새로운 설정과 룰을 이용하고 있다.)

 앞으로 Vampire:The Requiem관련 룰이나 설정 중에서 재밌는 부분이 있으면 번역을 하도록 하겠다. 다만, 시험이 끝나고 나서 시간이 좀 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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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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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대로 가버린 벰파이어: 레퀴엠 세계관)

당나귀 가서 W.O.D관련 문서파일을 싸그리 다 담아 버렸습니다.
(총 1.3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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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죄송합니다(꾸벅)

옛날부터 건드리고는 싶었는데 도저히 책을 구할수 없는지라;;;;(누가 좀 가르쳐 주었으면 하는데ㅠㅠ) 역시 DS게임도 사야하고, 사고 싶은 문화 인류학 서적도 있고, 카메라도 고쳐야 하고, 폴더플러스 요금도 내야하고, 헨드폰 요금도 내야하고, 중간에 왔다갔다 하면서 커피도 마셔야 하고(...어?), 술도 마셔야 하고, 밥도 먹고, 교통비도 내야 하고.....기타 등등 다 포함해서 한달 용돈 35만원을 훌쩍 넘어 가버리는데, 거기에 도저히 W.O.D를 끼워넣을 재간이 없습니다;;;

그래도 예의상 기본적인 룰북은 사야 한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현재 돈도 없고, 시험은 가까워지는데, 언제 사야할지 감이 안오는 군요;;;(그러고 보니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는 돈 4만원이 넘어갈거 같아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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