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1.어제 토플 시험이 끝났습니다. 저번 방학동안 학원다닌게 도움이 되기는 되었지만, 스피킹에서 삽질한게 여전히 좀 걸리더군요(마지막 마무리가 좀 미묘했;;;)그나저나 소문의 '더미'(Dummy) 세트를 시험장에서 확인하였는데, 진짜 학원에서 나온 더미 세트와 똑같은(문제 토시하나 안틀린!) 세트를 보니까 기분이 묘하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서약서를 확인해보니까 스피킹이나 작문은 몇문제 나온다고 명시가 되어있지만, 리딩이나 리스닝은 몇문제나온다는 명문 조항이 없더군요. 즉, 그중에서 몇문제는 실제 점수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이야기...결국은 제가 낸 15만원 중에 제 점수에 들어가지도 않는 문제에 대한 비용까지 포함이라는건데;;; 하여간 그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하기를 포기했습니다.

2.슬슬 바빠지기 시작하는 시간이군요. 뭐 이번에는 과제 1개와 조발표 1개로 끝날거 같지만, 다음주면 벌써 시험기간 2주전이라는...

3.이번주는 쉬는 날이 많으니까 블로그 포스팅 좀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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