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게임 Life


사실, MMORPG는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만, 가끔가다 특이한게 있으면 한번씩은 해봅니다. 던파도 3년전인가 4년전에 뭔가 독특해보여서 했었습니다. 그 때 당시 느낌으로는 '뭔가 신선하고 그럭저럭 재밌는건 사실인데,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군'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당시 바글바글하던 초딩들 덕분에 게임 할맛이 안나서 게임을 접었죠(그외 노가다 및 불편한 인터페이스 등등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락실에서 흔히들 이야기 하는 2.5D류(파이널 파이트나 던전엔드레곤가 대표적인 예)의 시스템을 온라인 게임에다가 차용을 했습니다. 뭐 게임이 그냥저냥 할만하다는 건 둘째치더라도,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의 3대 요소 초딩, 현질, 노가다가 한데 어우러지는 바람에 많은 게이머들에게서 초딩게임이라 욕 들어 먹고 있는 던파. 저도 그 욕하는 사람들 중 하나였습니다만, 아이러니 하게도 저희 동아리 사람들이 죄다 던파를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사람들 사이에 껴서 합니다.

예전에 비해서 달라진 점은...기본적인 구조 빼고 죄다 달라졌네요;; 느낌상, 인터페이스, 퀘스트 등 유저 편의를 많이 봐준다는 느낌인데, 사실 게임이 5년 가까이 되면서 이것도 안되면 게임 갖다 버려야죠. 그리고 여전히 넘쳐나는 비매너 유저들(도대체 전체 채팅창에다가 욕 적는 사람은 누굴까)은 좀 그렇더군요. 그래도 주로 동아리 사람들하고 하거나 혼자 솔플하고 있기 때문에 별 상관은 없습니다.

아마 이번에도 동아리 사람들이 죄다 때려치지만 않는다면 오래 잡을지도?
(저번에 와우는 동아리 사람들이 죄다 때려치는 바람에 그만두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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