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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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미묘한 느낌? 니폰이치 소프트(디스가이아), 이데아 펙토리(스펙트럴 포스), 반다이 남코(테일즈 시리즈), 캡콤(다크스토커즈), 거스트(아틀리에 시리즈) 등의 유명 케릭터들이 나온다고 하는군요. 뭐, 스토리는 길을 잃은 영혼을 구제한다는 그런 류로, 전체적인 느낌이 슈로대 시리즈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어떤 의미에서는 슈로대보다는 더 메니악할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뭐, 일본 국내 내수 전용에 일부 메니아들이 직수로 하는 식으로 게임 판매량은 그럭저럭일 듯. PS3 전용으로 만들어집니다.  
애니, 만화,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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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마크로스-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마크로스- 플래시 백 2012, 마크로스 7, 마크로스 7- 다이나마이트, 마크로스 7-플러스, 앙코르, 트래시(.......), 마크로스 플러스, 마크로스 제로, 마크로스 2, 마크로스 F 등 게임과 구할수 없는 만화를 빼고는 거의 대부분의 마크로스 사가와 접한거 같군요. 보면서 여러가지 감상이 들었고, 이정도면 30년 가까이 장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 시리즈구나...라는 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뭐, 이에 대해서는 자세한 리뷰가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지금 리뷰를 기획중(워낙이 작품이 많다 보니까;;) 입니다만, 중간에 예상치 못한 에피소드가 들어가게 되서 지금 이를 따로 한회로 구성을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뭐, 많은 사람들이 아실만한 타츠노코 프로덕션 vs 스튜디오 누에, 빅웨스트 라는 소송사건과 그로 인한 지적 제산권 귀속문제, 원작자 문제등으로 그냥 무시하고 싶지만, 은근히 이게 마크로스 플래시 백 이후로 마크로스 사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바람에 다룰 수 밖에 없을듯 싶습니다. 하여간 리뷰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애니, 만화,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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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울적에는 나름 좋아하지만, 역시 이건 아닌듯. 저 위에 캐스팅 중에 맞아 들어가는 건 하나도 없....이랄까, 쓰르라미의 공포는 평범한 케릭터들이 갑자기 맛이 가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던가 등의 만화적 연출에서 나오지, 현실적인 연출로는 많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한 문제를 연기력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제작 초기 단계에 AKB48(아키하바라 48로 그냥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캐스팅 됐어요~ 하는 순간부터 이 영화는 잘못된 것입니다. 적어도 연기를 엄청나게 잘하는 배우들이 일상과 광기를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얼굴로 승부하는 아이돌 그룹에게 베태랑 연기자의 그것을 예상하는 건 여러가지로 좀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최소 게임, 만화, 애니 내에서 이미지라도 어울리면 괜찮은데, 비교 사진을 보고 절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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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K1은 뭔가 좀 아닌듯

이로써 오네챤바라와 쌍벽을 이루는 괴작을 기대할 수 있다! 라고 이야기는 가..능하나, 아직....

http://www.tma.co.jp/page_top/higurashi/higurash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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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아직 TMA가 남아있지 않습니까!


구로사와 기요시가 쓰르라미
감독을 했으면 한다는 작은 소망이 있는 1人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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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타아아아아앙!)

오늘 오랜만에 알바하는 곳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서 설렁탕을 사 먹었습니다. 뭐랄까, 역시 인테리어가 좋은 설렁탕집의 설렁탕은 뭐 그렇다는 겁니다. 최근 설렁탕이나 순대국 등의 국밥를 먹으러 음식점에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요즘 국밥은 도저히 국인지 물인지 알수 없더군요. 그런걸 가지고 5000원 6000원 심지어는 만원에 파는 세상에 염증을 느낍니다.

역시 기억속의 설렁탕이라면 재수 할 때 다니던 학원 맞은 편에 있던 설렁탕집의 설렁탕. 학원 맞은 편이 도심의 중심임에도 불구하고 어시장(!)이었으나, 매일 설렁탕집에서 나는 누린내가 어시장의 비린내를 눌렀고(......), 어떤 날에는 그런 냄새에 무심한 저마저도 고개를 돌릴만큼 심각한 냄새가 나기도 했습니다. 저야, 재수 시절 식사의 거의 대부분을 짱깨집에서 보냈지만(...그래서 시험을 망쳤나?), 가끔 가다가 밥이 그리울때 거기서 설렁탕 한그릇을 먹었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노인 몇분과 주방에서 서빙하는 분들이 모두 아줌마(......). 그리고 방안 쪽에 TV보고 누워있다가, 주문들어가면 주섬주섬 일어나서 설렁탕 만드는 할머니(솔직히 이게 가장 깼;;;) 등 요즘 관점으로 보자면 '뭐 이런;;'의 풍경이지만, 맛하나는 일품이라서 먹는 내내 진짜 설렁탕 한그릇 먹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이제는 더이상 그곳에 갈일이 없지만, 가끔가다가 생각이 납니다. 요즘 국밥이랍시고 파는 걸보면, 원액에 조미료에 물 타서 만든 듯한 느낌으로 파는 것들이 허다하니, 참 짜증납니다. 그리고 오늘 거기는 소를 뭐쓰는지 확인을 못했군요. 뭐, 이미 미국산 소고기에서 뼈조각 씹은 저로써는 더이상 두려울 것이 없;;(그 전날에 미국산 소고기 전면 수입 금지 뉴스가 뜬 상황에서 참 기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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