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학력 저하를 DS 로 막는다!? 오사카 전기통신 대학이 DS를 교육에 활용

오사카전기통신 대학이 연내 목표에 닌텐도DS 를 수업에 본격 도입할 것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1 ,2 년생의 필수 과목 중 영어·물리·역학등에서 대학 전체 학생에 DS 를 대출하는 것.작년부터 영어의 일부 클래스등에서 시험적으로 이용하고 있었고, 학생으로부터의 평판도 좋고, 성적에도 플러스의 효과를 볼 수 있던 것으로부터 본격적으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영어에서는 「영어 단련」을 이용하고 있었다고 합니다만, 가을에는 소프트의 독자 개발에도 나서, 1 년 후의 완성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개발한 소프트를 시판해 수익원으로 하는 일도 검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사카전기통신 대학에는 종합 정보 학부 디지털 게임 학과가 있어, 본격적인 게임프로그래밍 교육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XNA Game Studio Express 」도 이 학과에 도입되고 있습니다.

사립 학교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일제히 경영이 어렵고, 살아 남기 위해서 특색 있는 학부의 설립이나, 연구의 확충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만, 닌텐도DS 의 도입이라고 하는 것도 이러한 대처 하나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학내에서 사용하는 소프트는 학내에서 제작한다는 것은 실전적이고 좋을지도 모르겠네요.편차치가 내려 버리면 디지털 게임 학과의 책임이라고 하는 것일지도!?

출처:인사이드

음.....물론 일본에서는 DS라는 기기의 성격이 게임기라는 측면보다 생활 기기라는 측면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이미 소프트 판매(6/4~6/10)를 보면, 30위권내에 들어있는 DS게임의 개수가 20개, 그 중 생활 소프트라고 볼수있는 소프트만 해도 10개 입니다. 그리고 최근 버그문제로 소프트를 재출하한 '가계부' 같은 경우, 5만개가 팔렸습니다. 어찌보면, DS가 일본내에서 가지는 위치는 매우 독특하다고 볼 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대학에서 교육용으로 쓴다고 하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게임기능도 강한 DS를 대학생들에게 풀면, 교육용도 보다 게임용도로 쓰지 않을까요;;;  여러가지 의미로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