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만화,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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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덱스터를 사랑합니다.)

1.1기 클리어. 근래 애니, 영화, 만화, 소설 등의 거의 모든 텍스트를 통틀어서 이렇게 복잡하고 미묘하며 악마적이며 또한 동정이 가는 케릭터는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마이클 C 홀, 덱스터 모건 역을 맡은 배우인데, 제가 여태까지 이런 배우를 모르고 지냈다는 것이 신기하군요. 1기 내내 거의 신들린 듯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나중에 자세한 리뷰를 써야 겠군요.

2.건슬링거 걸 1기 2화 까지 클리어 했습니다. 솔직히 분위기는 제가 좋아하는 타입인데, 문제는 거의 로리 타입의 케릭터 위주로 나가는 지라, 솔직히 미묘합니다;; 저는 로리를 이유없이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꼭 거기에 로리 타입의 주인공들을 집어넣은 것은 꼭 그럴 필요가 있었는지 여러가지로 의문점이 생기더군요.

그러나 단순히 로리 타입의 취향을 노리고 만든 애니는 아닌 듯 싶고, 오히려 비극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더군요. 그런 사소한 문제를 제외하면 끝까지 감상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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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lli 2008.03.09 01:38    

    덱스터 1기 정말 긴장감 대단하죠. 근데 그 뒤가...(먼산)
    건슬링어 걸은 본 적은 없는데(대충 스토리만 들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굳이 여자애들이어야 하나?"란 생각이 들어서 왠지 안 보게 되는 작품입니다. 물론 여자애들이니까 비극이 더 강조되거나 작품이 독특해 보이는 효과는 있겠지만... 흠;;; 전 이 장벽이 너무너무 크더군요 orz...

    • Leviathan 2008.03.09 02:00 신고  

      celli//덱스터 2기도 나름 즐길 만 하다는 제 동기의 평가지만, 역시 원 소설 분량 만큼에서 끝내는 것이 가장 좋아보이는 군요 ㅎㅎ 건슬링거 걸은 그 부분만 빼면 다 괜찮아 보이는군요. 솔직히 그게 너무 걸리적 거리는 부분이라서 탈입니다;;

  • muhootsaver 2008.03.09 19:44    

    건슬링거 1기 시작하셨군요. 음... 이 애니는 미묘하게 로리를 끼워맞춘게 또 좋은데 말이죠. ^^;;; 뭔가 있어보이는 분위기만으로 점수를 많이 먹고 들어가는 작품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사실 원작은 더 "로리"를 강조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오히려 애니 스탭이 적당히 로리요소를 톤다운 시킨거죠. (덕분에 2기는 욕을 바가지로 먹었죠.) 뒤로 가면갈수록 생각할 요소들도 많아지고 그럼에도 진행이 지루하지 않는것은 칭찬할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dvd도 가지고 있는 작품이고 Leviathan님 취향에도 맞을것 같습니다. 로리요소도 사실 뒤로가면 오히려 스토리상 어느정도 "필요"한 요소가 되기도 하구요. ^^(물론 제가 로리물을 좋아하는건 상관없습니다. 아니, 정말로요;;...라고 말해도 설득력이 전혀 없군요.)

    • Leviathan 2008.03.09 21:46 신고  

      muhootsaver//지금 4화까지 봤는데, 애니메이션은 매우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건슬링거 걸은 로리라는 코드를 잘 살린 애니메이션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어른들의 음험한 세계와 순수한 어린아이들의 세계의 대비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보면서 집에 DVD로 소장중인 카이트가 생각이 났는데, 확실히 카이트가 TVA로 컨버전된다면 저런 느낌으로도 괜찮다는 느낌이겠더군요. 하여간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