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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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랜만에 학교에 가니까, 학교에서 수업 시작하는 타이밍을 놓쳐서 약간 지각을 했습니다. 뭐, 이번 주는 전체적으로 지각이나 결석을 체크하지 않는 주간이니 별 상관은 없어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수업을 들어갔습니다. 첫 수업 시간이 불교의 이해 였는데, 교수님이 개량 한복 입은 외국인이었습니다; 그 순간, '내가 수업을 잘 못들어왔나;'라고 당황해 하면서 자리에 앉았고, 잠 다 깨고 말았습니다.

2.개강 하기전에 허물고 증축한다던 동방이 그대로 있더군요. 뭐 방학 내내 안 허물고 있어서, '이거 개학 하고 나서도 이러는거 아니야;;'라고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계속 유지하는군요; 뭐 그건 그렇고, 건물 리모델링에 필요한 업체 선정을 이번 달 말에 한다고 하니...뭐, 이거 개축을 한다는 건지, 아닌건지를 도저히 알 수 없습니다;;

3.무선랜 구입 및 설치 완료. 이제는 제 방에 앉아서 블로그 포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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