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번의 외부 장학금 건도 있었지만, 학교 행정팀하고 저하고의 궁합은 거의 최악을 달리는 듯 합니다. 이번 학기 등록금을 위해서 학자금 대출 신청을 해놓았더니, 12학점 미만 이수 했다고 학자금 대출 신청을 기각 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이게 다음주 등록 기간이 아니라 이번주에 발견했으니 망정이지, 다음주에 발견했으면 진짜 패닉+분노 폭발이 같이 일어날 거 같았습니다. 그나마 그 날 다시 승인이 떨어져서 다행이었지만, 개강이후에 이건 학생회에 찔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요즘은 글이 적어도 2 페이지 이상을 넘어가더군요. 배트맨 기획 리뷰는 8 페이지, 악마성 기획 리뷰도 대략 총 8페이지, 마크로스 OVA 편도 5페이지, 펜데믹 리뷰 약 2페이지 등 이상하게 글이 길게 뽑혀 나와서 포스팅 간격이 일일 단위가 아니라 이틀에서 사흘 단위가 되었습니다. 방학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쓰고 싶은 건지는 몰라도 점점 글이 길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 거 같군요;
3.와우 37랩 찍었습니다. 잊혀진 땅->가덤->잊혀진 땅->가덤....하면서 퀘스트 노가다+가죽 노가다를 뛴 결과기도 하지만, 중간에 한번 선배에게서 쩔을 받아서 돌파구를 마련했습니다. 슬슬 이제 모양새를 갖추어 나가는 듯한 느낌인데, 아직까지도 파템보다 녹템이 더 많군요. 좀 더 노력해서 돈을 벌어서 빨리 좋은 아이템을 맞추어야 겠습니다 ㅎ
4.요즘은 이상하게 애니를 안보는 중입니다; 지금 매주 보는 애니 말고 신령사냥, 충사, 턴에이 건담 등이 밀려있는데, 손도 못대고 있는 상황; 그나저나 매주 보는 애니가 마크로스 F, 소울 이터, 망념의 잠드, 철완버디:Decode, 나츠메 우인장, 슬레이어즈R 등이니...꽤 많이 보는구나;
이번에 건그레이브 초도 한정판+일러스트집 39,000원을 지를 생각입니다. 이번달은 와우하고 이것만 있으면 만사 OK일듯. 이번 달에 파이어 엠블램하고 닌자 가이덴DS 도 나오지만 뭐, 썩 땡기지는 않군요.
5. 다음주 수요일 전까지는 대망의 마크로스 기획 리뷰를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ㅎ(드디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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