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씨, 히틀러의 절절한 목소리가 들립니까;; "And they won't release a demo!"라고 외치는 군요. 측근이 "You can continue to play Halo 3."라고 하니, "Halo3?! I've beat it 5 times and that's SHITTY story!"라는 군요;; 이정도 되면 히틀러를 포함해서 수많은 게이머들이 열받아 있는 것을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는 Xbox 360으로 나오지 않는 사실에 또 좌절하는 히틀러를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게임계가 매우 잠잠합니다. Wii나 PS3나 Xbox 360이나 하나같이 기존에 E3에 나왔던 대작이나 게임쇼에서 소개되었던 기대작들만이 있고, 딱히 새로운 다크호스나 기대작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게이머들은 킬존2, 레지스탕스 2 등의 게임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데, 다들 08년도 하반기에 몰려있군요;;; 그렇다면 Xbox 360, PS3 상반기 기대작은 GTA4말고는 없다는 건데, 뭔가 절망적입니다;; DS나 Wii도 현재로써는 딱히 기대작이 없군요. 일전에 스매쉬 브라더즈 X가 발매되는 바람에 기대작 리스트가 텅빈 느낌입니다;;(그렇다고 오네찬바라를 기대할수도 없고;;;;)
이런 상황에서 MGS4의 발매가 늧춰지는 것은 게이머의 열을 충분히 받게할만한 일이군요;;;
★「메탈 기어 솔리드 4 간즈·오브·패트리어트」의 프레젠테이션에는, 코지마 히데오 감독이 등장.코지마 감독은 유창한 영어로, 동소프트와 작년과는 취향이 바뀌었다E3 (을)를 향해서 코멘트했다.
「'95 해부터13 연눈을 맞이한 금년의E3 (은)는 새로운 이벤트로 바뀌었습니다. 금년은 비즈니스 온리이니까E3 에는 오지 않는 것은 아닌지? 이렇게 말해진 적도 있었지만, 나는E3 하지만 좋아. 비즈니스 주체의 쇼여도, 게임 업계 끼리가 연결되는 절호의 기회. E3 에 오는 것으로 업계의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받는 자극이나 혁신성이 나에게 있어서의 동기부여가 되어, 「메탈 기어」시리즈도 성장해 왔습니다.「메탈 기어」시리즈가 크게 하기 위해서도, 작년까지의E3 하지만 돌아오는 것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작은 섬) http://www.famitsu.com/game/news/2007/07/13/103,1184303185,75147,0,0.html
이번작으로 코지마 히데오는 메탈기어 시리즈에서 손을 뗀다고 하는군요. 공식석상에서 말한것이니, 결정된 사안인 듯 싶습니다. 그러나 메탈기어 시리즈 자체가 끝나는게 아니라, 솔리드 스네이크가 나오는 메탈기어는 이제 끝난다라고 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메탈기어 시리즈는 계속 될 듯 싶습니다. 코지마 히데오는 메탈기어 이외에도, 여러 게임들에서 놀라운 역량을 보여 줬고, 주목할만한 게임 감독이었습니다. 메탈기어 시리즈가 높은 완성도와 스토리를 보여주는 것도 코지마 히데오의 역량이 큰 부분은 차지한다고 할 수있습니다. 앞으로 그가 새로운 게임을 들고 나오는 걸 기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