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기획 기사'에 해당되는 글 2건

게임 이야기/기획 기사

F.E.A.R. Combat(이하 피어 컴벳)은 모노리스 제작의 호러 FPS F.E.A.R.의 멀티 파트만을 따로 분리해서 내놓은 멀티 전용 게임입니다. 피어 컴뱃은 완전하게 무료로 서비스 되었으며, 원본 F.E.A.R를 가진 사람과 멀티를 할 수 있게 하여서 한 때 F.E.A.R. 멀티 붐을 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평가도 상당히 좋아서, 평균 평점이 90점에 육박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피어 컴뱃이 객관적으로 놓고 보았을 때, 과연 멀티 게임으로 좋은 게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피어의 멀티 파트는 재밌습니다. 비록 한 서버 정원이 16인이 최대이기는 하지만, 작은 맵에서의 피튀기는 근접전을 벌이는 건 나름 재밌는 경험입니다. F.E.A.R. 특유의 개념인 근접전(발차기와 슬라이딩)의 존재로 인해서 근접전에서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거든요. 그 외에 피어 컴뱃은 싱글 플레이에서 멋진 연출을 보인 슬로우 모션을 도입한 슬로우 모션 데스/팀 데스매치라던가, 멀티 플래이의 정석이자 고전인 CTF전, 거점 장악 등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이야기해서, 피어의 멀티플레이 부분은 기존의 게임들의 멀티플레이 파트를 많은 부분 차용했을 뿐, 자기만의 색체가 부족합니다. 데스/팀데스메치는 말할 것도 없이, CTF나 도미네이션 도 이미 언리얼 토너먼트 등에서 등장했던 모드입니다. 유일하게 자기만의 모드라고 할 수 있는 슬로우 모션 데스매치는 슬로우 모션 자체가 멋지기만 하고, 쓸만한 부분이 없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별 의미가 없는 모드입니다.(그래서인지 가장 안하는 모드였을지도)

게임 모드 자체는 그렇다쳐도, 피어의 멀티 플레이 자체가 다른 게임과 차별점이 생기는가? 라는 의문점이 생깁니다. 사실, 피어가 다른 게임의 멀티 부분과 다른 특징적인 부분 2가지를 꼽으라면, 하나는 발차기 등의 근접전이고, 나머지 하나는 각 무기마다의 데미지 차이가 거의 없어서 자기 입맛대로 무기를 들고 다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 를 제외하면 피어의 멀티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형식의 밀리터리 느낌에 퀘이크와 같은 빠른 게임 진행을 보여줍니다. 좋게 이야기하면 게임이 멀티 전용 게임의 양대 산맥에게서 좋은 점만 취했다고 할 수 있지만, 나쁘게 이야기하면 자기만의 개성이 부족한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F.E.A.R. 시리즈에서 멀티의 의미는 '싱글만 팔면 미안하니까 끼워준다'라는 의미가 강합니다. 멀티만 놓고 본다면 총격전의 박력은 뛰어나지만, 그걸 빼면 그저 그런 작품이 되어버립니다. 아마도 모노리스도 그렇게 느꼈는지 F.E.A.R.의 멀티부분만을 따로 때어내서 무료 게임으로 만들었고, 나름대로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만약 피어 컴뱃이 공짜가 아니었다면 과연 이걸 돈주고 살 사람이 몇이나 될지는 많은 의문점이 드는군요.

덧.피어2도 조만간 멀티 띄우기를 위해서 피어 컴뱃 비슷한 것을 만들거 같은 예감이...

2 0
  • sleepnot 2009.03.20 23:34    

    아마 누구도 따로 사라면 사지 않겠죠. 피어 2는 1보다 멀티가 더 별로더군요.

    • Leviathan 2009.03.22 01:11 신고  

      sleepnot//솔직히 저는 2가 좀 더 좋더군요. 1은 워낙이 굇수들이 많아서;

게임 이야기/기획 기사
주의!

이 글은 에르고 프록시를 극도로 비판하는 글입니다. 만약 에르고 프록시를 재밌게 보셨다던가, 인생 최고의 걸작이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살포시 백스페이스를 눌러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나름대로 동생한테 퇴고까지 맡기고 좀 글을 순화시키려고 했는데 그래도 글이 험악하게 나오는군요;;





罪惡業 4부-에르고 프록시:세상이 망하더라도 난 에르고 프록시를 까야겠어!

누구나 자신이 여태까지 본 소설, 시, 영화, 애니 등을 통틀어서 최악이었다고 꼽을 수 있는 작품이 있을 겁니다. 친구들하고 농담삼아 술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의외로 가지가지 작품들이 나오더군요. 4000만 대국민 낚시를 벌인 디워, 임달영이 시나리오를 쓴 한국형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제로의 게임 버전(한국 게임 스팟 평점이 2.0이었지 아마...), 양판소(양산형 판타지 소설)의 일반적인 질에도 미치지 못하는 쓰레기 같은 판타지 소설 등등...다양한 게임과 애니, 소설들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진정한 최악은 단 하나, 에르고 프록시 하나뿐입니다.

술자리에서 그 이야기를 꺼내니까, 한 친구가 그러더군요. "어? 그거 각종 커뮤니티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 작품을 제 인생 최악의 작품으로 뽑습니다. 그 작품은 그런 평가를 받아서는 안 되고, 받을 수도 없는 작품입니다. 그냥 망작이 될 뻔한 작품이, '나는 내일 세상이 망하더라도 그걸 까야겠습니다' 수준으로 격상(?)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르고 프록시는 위치헌터 로빈의 무라세 슈코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그 자체만 본다면 평범한 SF 액션 스릴러 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돔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돔 밖의 황폐한 환경, 자아를 가진 로봇을 만들어내는 코기토 바이러스, 그리고 인간에게 지혜를 주고 돔이라는 거주 환경을 만들게 한 존재 프록시(대리인)들...이러한 세계에서 과연 프록시는 무엇이고 인류는 어쩌다 이러한 환경에 처하게 되었는가? 이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서 기나긴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또한 또다른 주인공인 빈센트의 자아찾기도 이 과정에 들어가겠군요) 그리고 이 모든 일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록시 원을 만나게 되죠. 사실, 애니에 쓰인 상징, 구조 등은 나름대로 괜찮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아니, 좀 더 엄밀하게 이야기 하면 잘 만든 애니가 될 '뻔'했지요. 사실 에르고 프록시는 잘 만든 애니와 사람을 짜증나게 만드는 애니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것을 절실히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여러분은 애니, 소설, 영화 등을 볼 때 가장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까? 케릭터? 주제의식? 영상미? 아니면 서비스 씬이 많은가 여부? 사실, 고전 소설이든 대중 문학이든 아니면 아주 먼 옛날의 전설이나 신화든 간에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재미'와 '감동'입니다. 이 세상에 문학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작품, 그것이 고상한 목적에서 쓰여 진 순수 문학이든 그냥 좀 팔아먹고 갔다버릴 목적으로 쓰인 싸구려 대중 문학이라도 읽는 동안 '재미와 감동'이 없다면 그 작품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여러분의 귀중한 시간을 투자해서 읽은 작품이 어떤 감동이나, 재미를 주지 못했다면 그 작품은 어떤 의미로든 간에 실패한 것입니다.

근데 이게 에르고 프록시와 무슨 관련이 있냐 원래 작품이라는 것은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이해하고, 재미나 감동 역시 대단히 주관적인 요소가 아니냐고요? 뭐, 일반론적인 입장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어떤 작품이든 모든 사람이 똑같은 감동과 재미를 느낀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에르고 프록시가 변호받을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에르고 프록시는 절대로 좋게 평가 받지 못할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작품의 태도입니다.

일단 어떤 문학 작품이든 간에, 그것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구조를 띕니다. 추상적으로 이야기 하면 재미가 없으니, 한번 상황을 가정해보죠. 여러분은 지금 오후의 따스한 햇볕이 드는 조용한 카페에 앉아있다고 상상해보세요(아니면 술자리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앞에는 여러분에게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겠다는 사람이 앉아 있습니다. 자기에게 커피 한잔(또는 술 한잔)을 사주면 정말 기가 막힌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하죠. 그러면 여러분은 이야기에 혹해서(혹은 시간이 남아돌았다던가), 그 사람에게 커피를 사주고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그 사람은 이제 자기가 알고 있는 이야기ㅡ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서부터 무서운 이야기까지 아무거나 생각하시면 됩니다ㅡ를 들려줍니다. 뭐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 여러분은 여러 생각이 들 겁니다. '좋은 이야기인데?'에서부터 '에이 별론데 이거?'까지요.

이것은 문학이라는 장르 자체에 통용되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문학 장르든 간에 작가나 화자가 작품 밖의 여러분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을 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가는 작품을 만들 때, 자신의 독자, 청자, 시청자 등을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야 합니다. 당연히 자신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은 독자 등이니까요. 그리고 이건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아무리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더라도 청자를 생각해서 그걸 돌려 이야기하거나 청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래요. 그러한 기본적인 룰 안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면 그 작품은 그래도 기본 이상은 하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에르고 프록시는? 제가 본 작품들 중에서 가장 짜증나는 태도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마치 깐죽거리는 인간이 와서, 자기 이야기를 두서도 없이 막 늘어놓고 거기에다가 자기는 그 이야기가 정말 재밌다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재밌을 거라고 착각을 합니다. 이해를 못했다고 하니까 "그것도 이해 못하냐?"라고 한 다음에 그냥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거기에다가 다 이야기가 끝난뒤 "이거 후속작도 생각하고 있어"라고 이야기합니다.

혹자는 이렇게 이야기 할 수도 있겠죠. "워낙이 복잡한 상징을 이용하니까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니냐?" 저는 그것에 대해서 단연코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도대체 에르고 프록시가 무슨 칸느 영화제나 베니스 영화제에 나갈 정도로 대단한 작품인가요? 혹은 알레한드로 조드르프스키가 만드는 초현실주의 영화의 연장선상에 있는 애니인가요? 게다가 그런 소위 작품성 있거나 상징을 쓰는 복잡한 작품들도 보고 난 다음에는 어떤 충격이나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근데 에르고 프록시는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게다가 솔직히 일본 애니 중에서도 나름대로 주제의식이나 분위기를 잡고 이야기를 전개하는 작품 중에 잘 만든 작품들은 절대로 자기가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를 무시하는 작품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에르고 프록시가 이미지만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작품도 아닙니다. 남은 건 오직 발상과 분위기인데, 이 발상도 이야기나 주제하고 따로 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에르고 프록시의 문제점은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나 발상이 안 좋은게 아니라 애니를 진행하는 작가와 제작사입니다. 사실 주인공들이 나와서 똥폼 잡으면서 심각하게 고민하는 척 해도, 아무리 진지한 분위기와 멋진 아이디어들이 나와도 이 작품에서 캐릭터들이나 이야기 구조는 그러한 고민을 뒷받침하지 않습니다. 애시당초부터 이 애니의 목적은 자기 머릿속의 망상을 풀어내는데 있는거지, 시청자들에게 이야기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니까요. 게다가 애니 내에 쓸데없이 많은 실험은 이야기를 더 산만하게 만들고, 사람을 짜증나게 만듭니다.

사실 제가 위에서 짚은 정도에서만 에르고 프록시의 문제점이 끝났으면 제 인생에서 더 이상 에르고 프록시를 깔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에르고 프록시는 두가지 죄를 더 저지릅니다. 그것은 에르고 프록시만의 잘못이 아니라 무라세 슈코와 감상자들의 죄이기도 한데, 하나는 무라세 슈코가 위치헌터 로빈이라는 걸출한 작품을 만들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인간들이 에르고 프록시가 마치 대단한 작품성을 가진 애니처럼 평가한다는 것이죠.

무라세 슈코의 위치헌터 로빈은 에르고 프록시의 대칭에 있는 작품입니다. 이야기는 대단히 잘난 척 하지 않고 로빈의 감성에 초점을 맞추고, 게다가 사근사근 조용하게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반면 에르고 프록시는 먼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다한 다음에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죠. '도대체 내가 이 애니를 보는거지? 완전히 자기 마음대로만 이야기하고 있잖아!' 그렇습니다. 위치헌터 로빈을 보고 난 다음에 이 애니를 본다는 것은....거의 재앙입니다. 사실 같은 감독의 작품을 본다는 것이 원래 전작의 감성을 느끼고 싶어서 아니겠습니까? 근데 그걸 정 반대로 달려나간다는 것은 시청자에게 큰 반칙과 죄를 범하는 것이죠.

그리고 에르고 프록시는 이상하게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이런 경향이 에르고 프록시를 본 사람들의 전반적인 경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처음 에르고 프록시를 본 다음, 국내 최대의 애니 커뮤니티에서 에르고 프록시의 평을 확인했습니다. 반응이 둘로 나뉘는데, 하나는 '이게 뭔소리인지 난 알아먹을 수 없다'와 또 하나는 '에르고 프록시 대단히 철학적인 작품임. 까지 마삼.'이었습니다. 후자쪽이 더 비중이 높았습니다. 사실 사람들 반응이 이정도 였으면 그냥 웃고 그런가 보다 하면서 넘어갈려고 했습니다. 뭐, 원래 사람이 생각한다고 모든 것이 제 뜻대로 되는 게 아니지만 제가 정말로 열받아버린 부분은 작년 어느 회지에 실린 에르고 프록시 분석 글이었습니다. 마치 그 글은 에르고 프록시의 모든 요소를 다 조목조목 분석한 글이었는데, 그 애니를 분노하면서 끝까지 모든 내용을 머리에 새겨넣은 저도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런 글을 쓰는거야? 애니를 보면서 받아쓰기라도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봤을 때는 에르고 프록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심각하게 이상하고 지루한 이야기를 끝까지 봄으로써 자신을 고문하는 것을 즐기는 메저키스트, 또 하나는 그냥 머리는 쓰기 싫은데 잘난 척은 하고 싶고, 근데 에르고 프록시라는 작품을 보고 '이거야! 이걸로 나는 잘난 척을 할 수 있게 되었어!'라고 날뛰는 사람들 중 하나일 겁니다. 아니면 저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이상한 작품을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여간 전 이 작품이 싫습니다. 그냥 싫은 게 아니라, 이 세상에서 그 존재를 지워버리고 싶을 정도로요. 그건 아마 저의 과민반응이기도 하겠지만, 정말 이 작품은 여러 가지 악몽같은 요소들이 섞여서 만들어진 재앙같은 존재입니다.



덧.동생이 그러더군요. "형, 형 리뷰쓰는 투가 마치 듀나 같아!"
아, 그건 좀 미묘한데;;;


 

  • muhootsaver 2009.01.21 12:38    

    이만큼 시원스럽게 까는 글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군요.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도 예전에 머리아프고, 어려운 애니만 찾아보면서, 난 이런거 본다, 라는 자부심을 가지고는 했었죠;;;(그중 에르고 프록시가 포함...) 요즘은 많이 솔직해 져서 팬티물이라도 재미와 감동을 준다면 그것은 엔터테인먼트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을 하지만요. 단지 요즘은 팬티물들이 나오는 수에 비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드문 것 같기도 한... ^^;;(도대체 카노콘은 어째서 아직까지도 제 검색어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까;;;) 저 같은 경우, 에르고 프록시 라는 작품도 이유야 어쨌든 사람마다 좋아할 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leviathan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메저키스트라던지 ^^). 문제는 꼭 이런분들이 "개념작"을 찾으며 자신의 가치관만이 옳다고 우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겠죠. 이 애니의 재미를 모르는 이유는 니가 덜떨어져서다, 라는 식의 자만심이랄까... 뭐, 사람마다 사는 방식은 틀리니깐요 ~_~ (예전의 기분나쁜 기억이 떠올르는군요...)

    • Leviathan 2009.01.22 02:29 신고  

      muhootsaver//사실 재미와 감동, 이것이 어떤 작품이든 간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요즘 사람들은 그걸 많이 놓치더군요. 작품은 본다는 것은 자기가 느끼기 위해서인데, 자기가 보고 자신이 잘났다는 것을 겉으로 드러내기 위해서 작품을 보는 것 자체는 본말이 전도된 케이스가 아닌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뭐, 저도 한때 muhootsaver님처럼 그런 작품들만 찾아보는 것을 대단히 좋은일이라 여겼습니다. 아니, 좀 더 심한 케이스였는데, 그것이 '정상'인줄 알았습니다.(......) 요즘은 뭐, 동아리 사람이나 블로그나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생각을 많이 바꾸게 되었고, 그런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조심하려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르고 프록시는...좀 심하죠;; 일단 감독 전작이 괜찮은 작품이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커뮤니티 등에서 너무 띄워주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사실, 더 좋은 작품들도 있기도 했고, 전반적으로 함량미달의 작품이기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에르고=진리'라는 공식을 띄워놓고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모습이 매우 보기 싫더군요. 아예 에르고 메뉴얼을 써놓은 회지도 그랬지만, 에르고 프록시가 대단한 진리인것 처럼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들의 신경을 긁는 듯한 그들의 주장은 제게 있어서 이 작품을 제 인생 Worst no. 1으로 꼽게 만들었습니다;;

  • Laika_09 2009.01.21 22:38    

    부분의 합이 전체에 한참 못 미치는 작품이죠.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나쁘게만 보지는 않았지만, Leviathan님의 글을 읽고 나니 확실히 중2병 작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생각이(웃음)

    맹글로브는 이거 다음에 다행히도(?) 미치코와 핫친이라는 유쾌한 로드 아니메를 만들고 있습니다.
    역시 이 제작사는 참프루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듯.

    • Leviathan 2009.01.22 02:36 신고  

      Laika_09//뭐 부분의 합이 전체보다 못한 작품들은 세고 셌지만(예를 들어 소울테이커라던지;;), 에르고 프록시는 부분의 합=부족한 전체+이해가 안되는 팬들의 열광 이라는 이상한 공식을 만들더군요. 게다가 덤으로 에르고 프록시를 비판하는 타인들에 대해서 대단히 베타적으로 대하는 그들의 모습은 저를 충분히 질리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퀴즈쇼에 대해서 어떤 사람이 '이게 무슨 소리야?'라고 하니까, '그게 이야기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야. 몰랐냐?'라는 식으로 갈구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의도는 알겠는데 뭐 어쩌라고?'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부분이었지만요;; 사실 중2병 환자중에서도 가장 말기 축에 속하는 환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망그로브...사무라이 참프루도 괜찮은 작품이죠. 사실 카우보이 비밥의 와타나베 신이치로 신작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봤다가 카우보이 비밥과 분위기가 달라서 좀 미묘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화는 정말 멋지게 끝내버렸더군요. 특히 엔딩 테마곡인 Midicronica의 San Fransico는 아직도 제 MP3에 들어있는 최고의 음악입니다 ㅎㅎ

  • 몽마 2009.02.04 01:24    

    '또 하나는 그냥 머리는 쓰기 싫은데 잘난 척은 하고 싶고, 근데 에르고 프록시라는 작품을 보고 '이거야! 이걸로 나는 잘난 척을 할 수 있게 되었어!'라고 날뛰는 사람들 중 하나일 겁니다.'
    안봐도 알지? 니가 쓴거다 에르고 프록시에 대해 좀 알아 볼려고 검색하다가 여기 왔는데 이건 머
    딱 저런 소릴 해주고 싶다 그냥--
    왠만하면 지워라 생각이 있다면
    니가 머 되는줄 안다면... 제발 정신부터 차리길 바라며
    후 참 한심하다 이딴글을 읽는 나도--

  • 몽마 2009.02.04 01:29    

    진짜 어이없네? 니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 줄 아세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기준을 아시고요? 참 잘나셨어요--
    무엇을 보든 겪든 사람마다 똑같을수는 없는거다 머 에르고 프록시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
    이딴글 쓰는 니라는 인간도 이해가 안된다 이해가-- 멀 믿고 쓴거니 도대체???
    봤으면 아 이건 이렇더라 이렇게나 쓰던지 지가 머되는양 머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우고 싶다고? 하하하 참
    대단한 분이네 이거 참 엄청 대단한 분의 글에 리플을 달아 영광입니다~ 내가 보기에 넌 딱 고딩 같다 아니면 중딩이던지 생각하는게 너무 좁네 아주-- 우주의 중심은 니지? ㅇㅇ? 내가 보기에 넌 딱 그런 스타일이다 너 밖에 모르는 놈이지. 주위 사람들은 너를 위해 돌아가고? ㅇㅇ? 그렇지? 아 간만에 기분 더러워지는 글을 보네 하하

    • Leviathan 2009.02.04 10:40 신고  

      몽마//축하합니다. 제 블로그 방침에 따라서 악플은 영구 보관을 하는데, 당신은 그 5번째 악플에 선정되었습니다. 기념비적인 5번째 악플이니, 소정의 상품이라도 보내드려야겠는데, 추후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겨주신다면 제가 소정의 상품과 표창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A4용지 5페이지 가까이 되는 글을 끝까지 읽고 그에 대해 하시는 말씀이 이거밖에 없으시다면 당신의 지적 수준에 대해서 저는 대단히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군요.

      제가 경고했다시피 이글은 에르고 프록시를 극도로 비판하는 글이라고 했고, 저는 제 나름대로의 근거와 논리를 들어서 설명한 것입니다. 엄밀히 이야기해서 '당신같은 부류'를 비판하기 위해서 그런 경고문을 달아 둔 것인데, 제가 왜 친절하게 '당신같은 부류'들을 위해서 글을 지우고 수정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새벽 1:30분에 안자고 악플이나 쓸 정도면 당신도 정말 한가한 사람인데, 그시간에 차라리 잠이나 잘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이런 악플에 제가 쫄아서 글 지울 것이라 생각하면 그것도 큰 오산이구요^^

      그리고 진짜 정식으로 제 글에 반박하고 싶으면 정당한 근거와 이유를 들어서 설명을 하십시요. 제 블로그에서의 최소한 형식은 그것이니까. 어디서 비로그인하고 '몽마'라는 되도 안되는 닉네임 써가면서 인신공격 하시고 싶으시면 제 블로그에 들어오지 마시구요.

      만에 하나 쪽팔려서 이 댓글 지우시려고 하신다면...걱정마세요. 이미 다 사진으로 캡쳐해놓고, 아이피까지 다 복사해두었으니까.

      아, 한가지 당신 글 중에 맞는 말이 하나 있는데, 당신 정말로 '한심'합니다.

  • 몽마 2009.02.05 12:38    

    웃기고 있네 니딴놈이 무서울꺼 같았으면 애초에 쓰지도 않았다 하여튼간에 어린 노무 새이가
    니 진짜 이런글 쓸 기본은 되어있냐?
    애초에 에르고 프록시를 구경하는 니나 내나
    관객 외의 관랙이란다 그론 기본적인 개념조차 몰라서야 이딴거 쓸 자격은 된다고 생각하니?
    니딴놈 블로그에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온줄 아나 참 어이없다--;;;; 니 진짜
    니 잘난줄 알지? 와 정말 대단한 놈이네..
    그 작품이 니를 위해 만든 것도 아니고...
    왜 일본을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라고 부르겠니? 일본에 대해 관심이 있기는 있니???
    제발 멍청하면 ... 애초에 멍청한 짓을 하지를 말자^^;

  • 몽마 2009.02.05 12:43    

    그 작품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머.. 제일 중요한 재미와 감동이 없어?
    하하하 그냥 개그물이나 쳐봐라 아니면 할렘물을 보던지 딱 니수준이네 그게--
    재미와 감동 말고는 딴걸론 볼것도 없니?? 5번째라.. ㅋㅋㅋ 여기 오는 사람도 적은데 5명이나 반발 했다면 니
    수준이 얼마나 허접한지 제발 좀 느껴라-- 아 이런 놈이 블로그를 만드니까 참 웃긴다 웃겨
    개나소나 이딴거 쓰니 네티즌이 욕이나 쳐 먹는거지 ㅉ 에휴
    어떻게 개념도 없는 애가 이런거 쓸 생각을 하지? 5페이지? ㅎㅎㅎㅎㅎㅎㅎㅎ
    니 주소록 위에 글 하나 더 있거든? 그게 진짜 비판하는 거다 니가 쓴건 그저 악플일 뿐이다 비판? 하하하
    제발 생각이 있다면 지워라 그게 정답이다
    내가 이렇게 쓰면 니 머리는 이렇게 생각할 꺼다
    '전마는 분명 에르고 프록시 광팬이다'
    니 머리가 생각하는 수준은 딱 이거다 알겠니?
    내가 참 많은 글을 읽고 보고 했지만 이렇게 짜증 나는 글은 진짜 간만에 본다
    개념을 무시한 이런 글....
    제발 좀 지우자^^;
    다시 말하지만
    니나 내나 관객 외의 관객이란다^^ 애초에 우린 관객이 아니란 말이지...
    무라세? 감독이 널 위해 만든 작품도 아니거니와 !!
    제발 비판 할거면 니 주소록 위에 있는 글처럼 비판을 해라
    그게 정답이다.
    니 글은 그저 악플일뿐-- ㅉㅉ 답답하다 답답해

  • 몽마 2009.02.05 12:45    

    지한테 안 맞는 작품이라고 이딴글 쓰는 멍청한 애는 세상에 한국식으로 초딩 밖에 없단다^^
    내가 이떄껏 영화나 애니 게임을 하면서 젤 실망하고 짜증나던 작품 하나 가르쳐 줄꼐
    닌 이걸 봐도 재밌다고 할꺼 같애
    이디오크러시? 인가
    하여튼 기억하기도 싫은 제목인데 이거나 쳐봐라^^ 딱 니 수준이란다.

  • 몽마 2009.02.05 12:51    

    비판?? 니글이 비판 하는 글이었다면 내가 이렇게 또라이 짓은 안한단다^^
    비판?? 하하하 이 건 비판 하는게 아니야^^
    악플이지--
    진짜 비판 하는건 니 주소록 위에 있는
    http://blog.naver.com/staryoun2?Redirect=Log&logNo=10036778661
    여기 이 글이 비판 하는 거란다^^
    니가 쓴건 이 글의 반에 반도 안되는 악플일 뿐이야 그래서 내가 이렇게 흥분 하는거고^^
    쥐뿔도 모르는 어린애가
    지 생각에 허접하다고 이딴 또라이 같은 글을 쓰니..
    지나가던 이 흥분 잘하는 님께서 열받지 않겠니?
    그것도 내용이 궁금해서 정확히 알수 있을까 싶어서 블로그를 다니다가
    어떤 희안하고 멍청한 놈의 또라이 같은 블로그에서 마음 상하는 글을 보니
    얼마나 열받겠니?
    제대로 비판 하는 글이었다면 난 충분히 공감한다 위 블로그의 글처럼
    충분히 아주아주 충분히!
    공감하는 사람인데 말이지^^
    니 글에는 전혀 공감이 가지도 않거니와
    오히려 짜증과 불신만 심어주는 그런 글이란다^^
    다시와도 다시 짜증과 불신이 팍팍 생기는구나^^;
    내가 이렇게 쓴다고 니 또라이 같은 머리가 바뀔리는 없고^^
    이렇게라도 쓰지 않으면 내 짜증이 사라질꺼 같지가 않네^^ ㅎㅎㅎ
    제발 글을 쓸꺼라면 두번 세번 생각하고 쓰자꾸나^^
    니 생각에 옳지 않다고 그걸 심하게 악플 다는건 ^^ 어린애나 하는거다 알겠니??
    니글은 진짜 악플이다.
    물론 여기 쓰는 내글도 악플이라면 악플일 수 있지
    니가 생각하기엔 말이지^^

  • 몽마 2009.02.05 12:54    

    그리고 여기 오는 일은 아마 없을꺼야^^ 누가 니딴 글 같지도 않은 글을 또 보러 올꺼 같니?
    니가 올린 글 몇개 읽었더니 넌 전문적인 분야의 사람이 아니라 그저 나와 같은 부류라는걸 충분히 알수 있겠더라
    그런 주제에 지가 전문가 인줄 알고 머? 첫 시작에 이글은 비판 하는글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써 놓으면 니가 머 되는줄 알지? 천만에 말씀^^ 넌 아무것도 아니란다. 그저 관객 외의 관객일뿐^^
    후 답답하다 여기 2번쨰 오는데 진짜 답답하다~~
    왠만하면 지우자^^?
    내가 썼다면 난 정말 쪽팔리고 부끄러워서 그냥 삭제한다.

  • 몽마 2009.02.05 13:09    

    논리와 근거 좋아하고 있네 ㅋ
    근데 왜 난 니글을 보면 짜증과 화만 나는데 반해
    http://blog.naver.com/staryoun2?Redirect=Log&logNo=10036778661
    이 블로그의 내용은 이해가 가지???
    왜? 왜? 똑같이 비판하는 글인데 말이지 ㅋㅋㅋ
    답은 하나야^^
    니 글은 악플일 뿐이다.
    그게 나의 결론이다.
    니가 무라세 라는 분의 어머니나 아버지가 아닌한 그 사람의 반에 반에 반도 모르는게 현실이고

    • Leviathan 2009.02.05 14:22 신고  

      몽마//딴건 모르겠고, 댓글 ㄳ, 링크 ㄳ. 링크 걸어놓은 글은 좋더군요. 이런 블로그 찾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뭐 제 댓글수도 늘려주시고(물론 그안에 의미는 없지만^^), 좋은 블로그도 찾아주시고 악플러 치고는 대단히 친절하신 분이군요.

      앞으로도 계속 오셔서 악플 싸질러 주세요. 언제한번 정식으로 포스팅 해드릴테니^^

  • giantroot 2009.02.05 13:58    

    원래 댓글 써놨는데, 삭제합니다. 여튼 몽마님 보기 안좋으시고, 링크한 글도 읽어 봤는데 당신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 asdf 2009.02.06 03:04    

    우왕 요즘 포스트는 아니지만 글남기겠습니다. 몽마님이 너무 재미있게 말씀하셔셔말이죠.
    그냥 존나 재미없었다는 걸 갖다가 뭘 그렇게 열폭하시나요? 재미없으면 재미없다고 할 수도 있고 지랄같이 좆같았으면 시발존나지랄같애 라고 말할수도 있는데. 우리나라가 언론통제하는 것도 아니고ㅋ. 그걸보고 왜 열폭하나염?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리고 친절하게 이끌어나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데. 그리고ㅋ 관객외의 관객? ㅋ그런 이론 꺼내놓고 아무런 설명이나 근거없이 지랄을 하니...ㅋㅋㅋ 그거 배워놓고 응용을 못하네요ㅋㅋㅋㅋ 그럼 왜 배우셨나? 그리고 애니 감상문을 전문가만 써야되나요? 그런 기본적인 개념을 꼭 알아야하게? ㅋㅋㅋ
    아 정말 이런 게 있으면 정말 써갈기고 싶네요. 이런게 참 재밌어서. 멍청한 놈들을 시크하게 내려다봐준달깤ㅋㅋㅋ

  • anidia 2009.03.17 04:35    

    "세상이 망하더라도 난 에르고 프록시를 까야겠어!"
    라는 제목에 조금은 기대하고 글을 읽다가 도입부..그러니까
    "....가장중요한 요소가....그것은 '재미'와 '감동' 입니다."
    라는 도입부..거기에서 읽기를 접고 댓글합니다.
    댓글하는 이유는 당신이 감상한 대상에 대한 당신의 노력과 자유로운 생각을 긍정하고 높이 사는 마음에서 입니다.
    그리고 읽기를 접은 이유는 당신의 그런 긍정적인 부분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는(저역시 개인적으로) 그것이 '재미'도'감동'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비꼬는거아닙니다. 정말 제목보고 기대많이했다가 글합니다.
    개인적으로 뭐, 에르고 플록시..재밌게 봤지만 내가 재밌어도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재밌거든요.
    그런데 이정도의 글은 별로 재미없네요.
    당신의 프록시는 아직? ㅎㅎ
    앞으로 좋은글 많이 쓰세요!

    • Leviathan 2009.03.18 01:02 신고  

      anidia//역시 무리해서 쓴 글은 여러가지로 완성도가 딸리는군요; anidia님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와우 2009.05.02 23:49    

    보다가 이해가 안돼서 이것저것 뒤져봤는데 이런 비판이 ㅎㅎ 저같은 경우는 이런 그림체 (블랙라군도 비슷한 그림체라 열심히 봤죠 =ㅅ=)를 정말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만 이거 더 보기 굉장히 힘들게 만드는 글이군요 끌끌.
    뭐 암튼 에르고 프록시를 좋아하는 두 부류에서 "그림체때문에 보는 사람"에 대한 항목추가도 생각해보심이 훗...=ㅅ=;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Leviathan 2009.05.06 01:27 신고  

      와우//사실 저도 가면만 아니었으면 끝까지 안 봤습니다(.....)

      그나저나 이 부끄러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꾸벅)

  • Leviathan 2009.05.10 14:00 신고    

    진짜 궁금한데 말이야...나도 좆ㅋ망ㅋ 라고 인정한 글에다가 존나 성의있게 악플 남기는 인간들은 인생에 시간이 남아도는거냐. 그리고 딴 글은 몰라도 이 글에만 꾸준하게 악플이 달리는데, 그 열정을 가지고 딴 글 읽고 악플 한번 달아봐라.

    그리고 유동닉 쓰고 악플 싸지르고 도망가려는 너, 짜증나니까 댓글 달지마라.

1
블로그 이미지

IT'S BUSINESS TIME!-PUG PUG PUG

Leviat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