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와서 플레이중인 심즈 3. 사실 별 관심은 없었지만 동생을 낚고자, 그리고 좀 정신정화를 하기 위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문자 그대로 짐승 같이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휴식기간이라 여유롭게 동생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앉아서 3~4시간을 게임속의 가상 인물 뒤치닥 거리하면서 낄낄거리고 있습니다.
진짜, 컴퓨터 게임 놓고 둘이서 낄낄거린 것도 진짜 오랜만인듯. 사실 옆에서 보면 더 킹 오브 병신짓이지만,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중독성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1편 이후 시스템 개수 정도로 컨셉은 변화가 없으나,
그 덕에 1편이 얼마나 대단한 게임인지를 세삼 깨달았습니다.
나중에 리뷰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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