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음주까지는 글 안쓰고 놀아야지!'라고 했는데, 조조로 '거북이도 달린다' 보고 나서 머릿속으로 리뷰 구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집에서 뭐 하고 놀려고 해도....할 게 없더군요(.......) 집에 콘솔이나 고사양 PC라도 있으면 프로토타입이나 기타 최신 게임이라도 하는데, 아직도 2년전 게임이나 붙잡고 있는 자신이 게이머로서 정말 비참할 따름.
덕분에 유희왕 덱을 3개 째 맞추고 있는 중입니다(......)
2.어젯밤에 좀 기가 막힌 사실을 발견해서 포스팅을 쓰다가 잠시 손을 놓고 있습니다. 쓰다가 느낀건데...당사자 사이에 심각한 분쟁, 심지어는 법적 분쟁까지 야기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일단 자세한 걸 알기전까지는 쓰는걸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뭐, 제가 당사자는 아니지만서도...그래도 신경쓰이는 건 사실이네요;
3.유희왕 OCG는 재밌습니다.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