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트레일러 몇편으로 올해의 제 기대순위 5위권에 진입한 데드 스페이스입니다. E3에서 소개된 이 트레일러 영상과는 별개로 EA 코리아에서 한글화 확정(투 휴먼과 더불어서 자막 한글화)으로 요즘 분위기가 안좋은 게임 수입 한글화 시장에 가느다란 희망을 던져놓는 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솔직히 이 게임은 한글화 하지 않더라도 게임에는 큰 지장이 없으리라 봅니다만, 정발+한글화는 언제나 기쁜 소식인건 사실.

요즘 나오는 트레일러는 과거의 이벤트 호라이즌(1996)이라는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처럼 보여집니다. 뭐, 옛날에는 얄짤없이 에이리언 1(1979)의 컨셉-정체불명의 괴물이 있는 우주선의 유일한 생존자-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유령(?)같은 존재들의 정신적 공격을 하는 점에서 이벤트 호라이즌과 많이 흡사하더군요. 그리고 몬스터 디자인도 매우 마음에 드는데, 사일런트 힐 이후로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여간 어둠속의 나홀로 처럼 낚시만 하지 않으면 괜찮을 작품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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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생선 2008.07.21 15:19    

    전 시스템쇼크시리즈가 생각나는군요. 무척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 Leviathan 2008.07.23 21:19 신고  

      이생선//아 시쇽도 있었군요. 시쇽은 정통 후계자라 할 수 있는 바쇽이 있어서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하여간 분위기로 따지면 근래 나온 호러 액션 물중에서는 가장 뛰어난거 같습니다. 저도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 ... 2008.11.01 17:15    

    정작 중요한건 한글화가 되지 않았다는 거지요...

    • Leviathan 2008.11.01 18:22 신고  

      ...//크윽; 제가 그걸 다루려고 했는데, 그때 엄청바빠서 못다룬 기사였죠. 개인적으로는 정말 기대작인데, 한국에는 한글화가 되지 않았다는 점이 은근히 단점으로 작용하는 거 같습니다. 뭐 그래도 이미 루리웹에서는 엄청나게 호평을 받고 있지만요 ㅎ

      다만, 빨리 PC판으로 한국에 정발이 나와야 할텐데...이랄까 PC업그레이드 먼저 해야 되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