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1.뭐라 그럴까, 구매 목록에 넣고도, 게임을 사지 않은 한사람이지만, 뭔가 게임에 대한 찬반 양론이 엄청나게 갈리는군요;;;; 지금 루리웹 게시판은 A.S.H.를 까는 쪽과 옹호하는 쪽이 피박 터지게 싸우고 있습니다. 뭐, 루리웹이라는 동네가 서로 치고 박고 하면서 지내는 동네이다 보니 뭐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도,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게임 메이커인 사카구치 히로노부(파이널 판타지 제작자, 블루 드레곤 제작자)나 게임 개발 기간(약 4년?)을 고려 했을때, 많이 부족하다는 평이 지배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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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단 중고를 장만하는 쪽으로 나가겠습니다만, 뭐라 그럴까... 땡기지는 않는군요;;;;

2.딴건 몰라도 12월달이 RPG 게임 대박이더군요. 파이널 판타지 4, 테일즈 오브 이노센트, 세계수의 미궁 2편이 12월달에 몰려서 출시를 합니다. 일단 플레이얀+퍼즐 퀘스트 로 12월 까지 버티고, 저 셋중에 하나를 12월달에 지르고 차근 차근 나머지를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있어서는 아직도 '이 멋진 세계'의 충격이 잊혀지지 않는군요. 솔직히 또다른 기대작이었던 파판 CC는 잘만들었지, 충격까지는 아니었다는;;;  

3. 퍼즐 퀘스트, 이거 정말 무서운 물건 입니다;; 함부로 건드지 마시길;;;
(같이 산 놈은 이미 중독 되어서, 하루에 15시간 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