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



-우울하게 멍때리면서 자학하고 있다가 정신차려서 열심히 살아야지 하면 갑자기 정신 못차릴 정도로 일이 쏟아져 들어옴. 다 끝나면 우울하게 다시 멍때림. 그리고 다시 자학하다가 정신차리면 정신 못차릴 정도로 일이 쏟아져 들어옴. 그리고 다시 무한 반복(.....)

-글 쓰고 싶은데 TRPG 준비할 시간도 부족한데다가 무엇보다 글쓸 소재가 안납니다. 영화도 보고, 애니도 가끔식 보고, 만화도 보고 전혀 아무것도 안하는건 아닌데, 묘하게 키보드를 앞에 두면 멍해지는게-_-

-인생에 있어서 전환점은 안오고 세월아 네월아 보내는것도 짜증나고, 도대체 왜사는건지 왜이러는건지 그냥 그렇고...

-재밌어서 글쓴다기 보다는 요즘은 미치지 않기 위해 글을 쓰는듯합니다.

 

'잡담 > 개인적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423, 80만 히트가 눈앞입니다.  (0) 2012.04.23
120415, 망해써요.  (0) 2012.04.15
120310, 근황?  (0) 2012.03.10
120130, 무료.  (0) 2012.01.30
TRPG 팀 모읍니다+WOD 룰에 관심있으신 분 계십니까?  (6) 201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