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왠만해서는 사람들이 게으른거 가지고 열받지 않는데(어차피 그사람 문제니까요), 진짜 같이 LEET스터디 하는 사람들 때문에 열받고 있는 중입니다. 뭐때문에 못온다, 일있다, 바쁘다, 숙제 바빠서 못했다, 나 요즘 너무 풀어진듯 데헷~♥ 등등(.....) 이 사람들아 그래, 그럴거면 로스쿨도 바빠서 못가보지 그러냐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더 웃긴 것은 졸업생에 휴학생 들이란 사람들이 어찌된 영문인지 18학점 채워서 학업과 리트 스터디를 병행하는 본인보다도 더 준비를 안하는 듯 합니다.
아 짜증 나면 확 갈아엎어?
-근래 포스팅이 뜸한 이유는...제가 이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사를 한거라 바뀐게 없어요(....)
-친구하고 같이 L4D 2 마이크 끼고 하는 중입니다. 한명 만 더 모으면 진짜 대전팀 만들지도.
-강철의 연금술사가 일본 애니 역사상 사상 초유의 애니&만화 동시 완결이라는 사고를 칠 거 같습니다. 완결 전인 107화를 보았는데, 에드가 호문클루스 '아버지'에게 '일어나라, 삼류!'라고 하는 장면은 1화의 그 장면과 유사하더군요. 하여간 9년간의 연재가 결실을 거둘 순간이 다가오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