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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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하나가 끝나고 조금 여유가 나서 ePSxe로 파이널 판타지 9를 했습니다. 뭐랄까, 거의 10년 다된 게임이 되다 보니까, 풀옵션으로 돌리더라도 이 노트북에서도 무리없이 잘 돌아가더군요. 뭐, 저야 파이널 판타지 8만 PC판으로 클리어한 걸 빼면, 정식 넘버링 시리즈는 이번작이 두번째군요.(중간에 FFTA2와 FFTA, FFCC:ROF 등이 있었지만, 이건 정식 시리즈가 아니라서 무효)    

전작 8과 비교를 하면, 매우 동화적이라는 느낌. 이상한 분위기를 지향했던(학원 할램물;;) 8에 비해면 분위기가 더 마음에 듭니다. 그래픽 자체는 지금 봐도 깔끔. 다만, 전투 들어가면 프레임 저하가 좀 눈에 띄는 건 사실. ePSxe로 어떻게 조정을 하면 충분히 쾌적 하게 돌릴수도 있을거 같은데, 문제는 ePSxe는 바이오스 마다 설정이 다달라서 설정을 일일이 수동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초 안습하고 코어한 상황을 연출하게 만듭니다. 언제 한번 날잡아서 일일이 조정을 해봐야 겠군요.

오늘 가넷 공주 납치하려 하다가 스테너가 가로막는 부분에서 갑자기 튕겨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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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세이브 포인트에서 한참 먼 곳인데!


하여간 그저께 필을 받아서 옛 PS1 게임들을 잔뜩 다운 받아버리고 말았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9로 시작해서, 악마성 드라큘라 X:월하의 야상곡, 성검전설, 크로노 트리거, 페러사이트 이브 1하고 2, 프론트 미션 3, R-Type 델타, 슈로대 알파, 오메가 부스트, 발키리 프로파일 등(...아직도 남아있단 말인가;;) 잔뜩 다운 받아버리고 말았습니다;; 느낌상 갑자기 하고 싶어졌다고 해도, 좀 심하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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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드라큘라 X:월하의 야상곡은 현재 하고 있는 악마성 드라큘라:Minuet Of Dawn와 악마성 드라큘라:폐허의 화랑, 악마성 드라큘라:창월의 십자가, 그리고 기타 GBA 작품들과 한꺼번에 비교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덧.시험 끝나고 마크로스 7 리뷰가 올라갑니다.
덧2.그런데 시험은 다다음주 월요일 밤 8시에 끝나요(.......)
덧3.지금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 D.H.E 합본펙(+GBA 유그드라 유니온)을 노리고 있습니다.
살지 안 살지는 곧 정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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