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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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다 XXX의 계획대로?)

 개인적으로는 멋진 작품입니다. 네트워크와 가상현실이라는 특징과 소재를 잘 사용했다는 느낌입니다. 특히 마지막에 해답편 보고 뒷통수 맞은 점도 많더군요. 특히 마지막에 결말들은 소름이 돋더군요. 이 비주얼 노벨의 소재인 타뷸라의 늑대도 나름 잘 선택한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게임을 실제 해본 사람이기 때문에, 더 소름이 끼칩니다. 그 때는 하루라는 텀이 있지는 않았지만, 그 당시에도 피말리는 게임진행을 했었기 때문에, 게임하는 사람들에게 감정이입이 더 잘 되더군요. 그러고 보니까, 제가 타뷸라의 늑대를 할 때에는, 늑대를 하던 시민을 하던 그냥 있는 족족이 다 죽이고 다녔는데, 이런 케이스에서는 제가 먼저 죽는건가요;;;

 뭐, 굳이 비교하자면 쓰르라미 울적에와 비교할 수 있지만, 저는 쓰르라미 쪽의 완성도가 좀더 높다고 이야기 하고 싶군요. 쓰르라미 같은 경우에는 완급조절이 훌륭한 공포물이었고, 각 편마다의 스토리가 연관이 없는 듯하면서도 이어진 것이 매력적인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몰아치는 스릴러라고 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완성도 측면에서는 쓰르라미 보다는 좀 떨어지는군요. 그러나 그렇다고 이 비주얼 노벨이 훌륭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고, 다만 그런 부분을 좀 보완을 해야되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앞으로 PC판이 나온다는데, 이에 대해서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덧 .그나저나 작품의 주제를 이야기 하자면, '평소에 잘하고 살자'정도 일까요?
그것보다는 마지막 대사가 뇌리를 떠나지 않는군요.

...그거 알아? 늑대 인간은 말이야, 물린 사람에게도 전염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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