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1.내일 춘천 갔다 옵니다. 당일치기로. 아마 돌아올때 즈음이면 술떡이 되서 돌아올듯(......)

2.로스쿨 진학때문에 교수면담을 했건만, 제 평생 그렇게 쓸데없게 느껴지는 면담은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교수님도 자세한 이야기를 알려주지 못해서 많이 답답하게 생각하시고 있는것처럼 느껴졌지만, 듣는 제 입장은 더 답답;; 아직 제도가 1년도 안되서 그런지 빈틈도 많고, 데이터 축적이 안된듯; 그렇다면 저는 저 이후의 사람들을 위한 모르모트가 된단 말입니까?(.....)

3.창성의 아쿠에리온, 신혼합체 고단나, 창궁의 파프너. 이렇게 3작품 몰아보고 있습니다. 사실 망념의 잠드가 너무 뛰어난 작품이니까 병신같은 작품으로 해독(?)을 하자는 거였는데, 의외로 고단나는 눈감고 봐줄만, 창궁의 파프너는 케릭터 디자인 빼고 봐줄만, 아쿠에리온은....때려칩시다(......) 하여간 짧은 리뷰는 내일 갔다와서 간단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4.긴글을 쓰려고 하기 위한 재충전 기간입니다. 리뷰나 칼럼 안 올라오는것좀 이해해 주시길;

5.판마 너무 재밌어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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