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잡다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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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용기만이 친구다!
덤벼! 이 썩을 놈의 세상아아아아아아!)


날아보자, 날아보자, 날아보자, 날아보자, 찢어진 나의 날개로
-by 크라잉넛

오늘은 술이 들어가서 기분이 좋습니다. 즉, 오늘만큼 자폭 포스팅이 올라올 기회는 적다는 것이지요(......) 솔직히 저는 제 자신이 정상이라는 기준에 비추어 보았을 때, 미쳤다고 판단합니다. 저라는 인간의 사고 구조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과 엄밀한 기준에서 보았을 때, 절대 사람들이 생각하는 호감형 인물이라던지, 유쾌한 인물이라던가 그런 인물이 아니라는 건 저도 잘 압니다. 평상시에도 이런 생각이 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나를 이상한 인간 취급 하지 않을까?', '주변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는 과연 일반인의 인간의 기준에 얼마나 맞을까?', '나는 정말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일까?' 등등의 생각들을 말입니다.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세상은 세상이고, 나는 나고, 세상이 어쨌든 간에 나는 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이 나에게 뭐를 요구 하던, 세상이 나를 뭘로 취급하던, 이 잡것의 세상이 얼마나 쓰레기 같던 간에 솔직히 저는 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태까지 꾹꾹 눌러왔던 저의 광기가 올라오는 거 같은 느낌입니다. 원래 술마시면 억눌러왔던 저의 광기가 다시 올라옵니다. 오늘 하루만은 이러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만은 내가 옳고, 네가 그르다! 그정도의 광기 조차 나에게 허용 되지 않는다면 나는 뭐냐! 나에게 다시 자유를, 날개를, 광기를, 분노를! 다시 한번, 내가, 내가 옳다고 나는 생각한다.'

뭐, 그렇군요. 오늘의 열기가, 취기가 가시기 전에 올린 자폭 포스팅입니다.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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