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만화, 영화 이야기/애니에 대한 잡생각



히어로맨(HEROMAN)


-오프닝 곡에서부터 성조기 휘날리는 애니메이션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듯.
-보면서 내내 '묘하게 짜증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감상을 좀 하고 보니까 이게 다 윌 때문입니다. 사실 케릭터의 개연성이나 성격에 대해서 뭐라 왈가왈부하지는 않지만, 그런 제가 보더라도 '저새끼 저거 미친거 아니야?'라고 느낄 정도입니다. 그외에 케릭터들은 적어도 찌질하지는 않으니까 괜찮다는 느낌.
-초반에 폭풍과도 같은 전개를 보여줍니다. 탐색전, 전초전 같은 단계를 뛰어넘고 곧바로 전면전을 하는 스크럭의 무식한 전략에 대해서 뭐라 할말을 잃었습니다. 뭐, 저야 재밌지만요.
-스크럭 그냥 대놓고 바퀴벌레더군요. 극중에서도 인물들 취급도 그정도인 듯 합니다.
-이런 폭풍과도 같은 전개에 과연 후반은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점에서 기대 중.

천체전사 썬레드

-애니 반편 짜리 분량에, 특촬물의 탈을 쓴 생활 밀착형 개그 물. 이거 물건입니다.
-악의 조직과 정의의 편이 서로 역할이 바뀐거 같아!
-악의 조직이 지구를 정복하더라도 전혀 걱정할 것이 없을 거 같다는 점에서 가산점.
-하도 치고 받고 싸우다 보니까 이제 서로 귀차니즘에 빠진 모습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이 진행되면 될수록 중고 가격이 떨어지는 바이크에 주목.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1화는 괜찮더군요.
-전파계 개그물. 대놓고 노린다던가 그런건 크게 찾아 볼 수 없지만, 묘하게 바케모노가타리의 연출 기법이 쓰인 듯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쪽이 더 좋습니다.
-근데 보는게 많아서 2화 볼려나;;

강철의 연금술사

-폭풍 전개!
-폭풍 작화!
-폭풍 재미!
-뭔가 길게 쓸 필요도 없이 재밌습니다.

은혼

-이것도 재밌죠. 다만 170화 넘어가고 나서는 보는 속도가 떨어지는 게, 사실 170화 까지 본거면 많이 본거잖아!





이제 여기에 납치사 고요하고, 다다미 넉장반 세계일주만 넣으면 되는구나.

......

날 죽일 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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