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두군데를 밟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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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사인님의 블로그와 아돌님의 블로그에서 한꺼번에 밟았습니다;;;

덧.이 글을 보시는 분도 지뢰를 밟으셨으므로 쓰셔서 저에게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좋아하는 타입의 여성?
:분위기 있는 여성. 본인 같은 경우 문학소녀 같은 타입?
(그런 타입의 여성이 있으면 제게 소개를;;;;)
 
-연상은 어떤가?
:연애 경험이 없어서 패스;;; 그런데 미묘하게 저는 연상이 좋더군요.

-휴대폰은?
:....2주전에 잊어버렸습니다.

-휴대폰 고리는?
:....잊어버렸다고;;

-수첩은?
:양지사에서 나온 흑색 인조가죽 다이어리+속지 커스텀. 옛날에 5년 쓴 다이어리가 있었는데,
거의 걸래가 되어서 버리고, 현재 하나 새로 장만.

-가방은?
:타거스에서 나온 노트북용 가방. 원래는 노트북용이지만, 지난 3년 동안 5~7Kg정도
되는 무게를 잘 견뎌 왔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타거스사에 감사를 표합니다.

-가방의 주된 내용물은?
:책, 책, 책, 책, 책.....(가끔가다가 밤샘을 위한 치약, 칫솔)
그거 말고 다른것도 넣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별을 무슨 소원을 빌지?
:내일은 민총 쪽지 시험이 없길.......

-만약 크래파스로 태어난다면 무슨 색이 좋아?
:....질문의 의도가 뭡니까;;;

-좋아하는 요일?
:민법 관련 수업이 들어있는 날 빼고 다.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팀 버튼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 로알드 달 이 ㅅㅂ ㅎㄹ 새퀴 ㅠㅠ

-화날때는 뭐해?
:화가 풀릴때 까지 다른 일에 몰두를....

-세뱃돈은 어디에 써?
:세뱃돈...내가 언제 그걸 받았더라?

-여름과 겨울중 어느쪽이 좋아?
:겨울. 본인은 원래 추운데서 사는 동물이기 때문이라서(.......)

- 최근 울었던 기억은?
:워낙이 많이 울어서 '최근'이라는 개념 조차 사라져 버렸;;;

-침대 아래 뭐가 있어?
:먼지, 가끔가다가 신의 물방울(......)

-어젯밤 한 일?
:블로그에 글 올렸습니다.

-좋아하는 자동차는?
:경차면 뭐든지 다, 좀 비싸게 부르자면 폭스바겐.

-좋아하는 꽃은?
:민들레(진짜로)

- 가고 싶은 나라는?
:페루, 칠레 등을 포함한 남아메리카 국가. 오덕의 성지 일본(......). 그리스. 튀니지. 키프로스(?!)

-새우?
:줗아하니까, 온갖 방법으로 먹는다. 먹고 죽지만 않을 방법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