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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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뭔가 미묘하게 막장스럽군요;;; 저녁 5시 반정도에 알바하는데 도착해서 노트북으로 채권법 각론 1과 물권법 1하고 판례 정리하다가 드디어 정리를 마무리 짓고, 집에와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보는 군요. 뭐랄까, 다른 알바에 비해서 시급은 더 받으면서, 제 공부 다 하고, 그런데도 널럴하게 일처리까지 하니, 신의 알바라는 이야기를 듣는거 같습니다.

2.노트북 산지 근 일주일이 다되가는군요. 일주일 정도 쓰고 느끼는 것이지만, 법대도 노트북이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판례 검색과 소법전 기능 만으로도 노트북의 존재의의가 다 드러나는 듯한 느낌입니다.

3.신입생 오늘 2명 추가. 여자분 두분입니다. 이런 동아리에서 보기 드문 Case 이죠 ㅎㅎ 그런데, 저보고 '예의상 07학번'이라고 하시던데, 저 07학번이거든요(.........)

4.이글루스에 블로그 분점 내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중입니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확정된 사안이고 다루고자 하는 주제나 태마도 머리속에서 정해진 상태. 다만 언제 만들고 어떻게 관리할 지는 결정이 안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