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DS'에 해당되는 글 143건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61/26182.html

1월 신작인 '로자리오와 뱀파이어'가 DS 게임으로 만들어 진다는 군요. 곤조가 제작했으니,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은 이러한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가 대세인가 봅니다. '묘지의 키타로'나 'To Love', '충사', '코드기아스:반역의 루루슈', '가정교사 히트멘 리본','천원돌파 그랜라간' 등 애니로 나왔거나, 나올 예정인 애니들이 DS 게임으로 믹스가 되는군요. 그러나 이런 게임들이 나올 때 하나같이 완성도가 뭐 같아서, 별 기대는 안됩니다.(혹은 원작 파괴같은 게임들도 있더군요. 특히 코드기아스나 그랜라간이라던가;;;;)

그러나 이번에 마베라스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올 예정인 '충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베라스 쪽은 뭔가 믿음이 신뢰를 할 수 있는 그런 곳이랄까요, 충사 쪽은 사람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편이고, 원작 자체가 너무 뛰어난 작품이니 기대할 만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게임 이야기/게임 리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묘하게 아쉬웠던 작품)
 
뭐, 클리어 한지는 좀 되었지만;;; 그냥 돈주고 사서 하기에는 아깝지 않다 라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이 멋진 세계'는 사고서 '감동적이었다(게임의 스토리서부터 시스템, 사소한거 하나 하나까지!)'라는 느낌이었는데, 이노센스는 '시스템은 OK, 근데 스토리가 좀....'이라는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스토리에 큰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있을건 다 있는 스토리인데, 미묘하군요;;;(너무 많이 봐왔던 소재를 다시 써서 그런가?)
 
게임 시스템은 확실히 잘 짜여진 편입니다. 저는 이번이 테일즈 시리즈를 처음으로 하지만, 전투 시스템이 잘 만들어 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전투에 있어서, 자신의 동료의 행동을 하나하나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전투에서 동료의 도움으로 콤보가 계속 끊기지 않게 하고, HP가 일정이하로 떨어졌을때 회복을 해준다던가,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회복기를 쓰는 등 꽤 듬직한 AI였습니다. 그리고 무기 커스텀 시스템이나, 길드 퀘스트 시스템 등도 나름 게임에 재미를 주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시스템적으로 TOI는 매우 큰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던전 내에서의 미니맵의 부재라는 점입니다. 이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던전에서 무지막지 하게 해매다가 게임을 접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던전의 구조가 길을 해매기 쉽게 해놓고서는 정작 미니맵을 지원하지 않았다는 문제입니다. 저야, 그닥 길을 해맸다는 느낌은 안 드는데, 확실히 길을 잃기 쉬운 구조로 맵을 만들어 놓았습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루리웹의 어떤 분은 맵을 스캔을 떠서 정리 해주셨더군요. 참조해서 보시길.)
 
 스토리는 제가 기대한 게 너무 컸던지, 좀 아쉽더군요. 초반부에는 주인공들이 너무 전생에 집착하는 거 같아서 여러가지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마지막에는 주인공들이 너무 쉽게 "전생은 중요한게 아니야!"라고 외치는 것 같더군요;;; 그외에 스토리 구성은 빠질 것 없이 구성을 해놓았는데, 스토리에 있어서 중간 연결 고리가 좀 부족했다 라는 느낌입니다.(차라리 던전을 복잡하게 하지 말고, 스토리를 보강하지;;;;) 그래도 중요한 대목에서 거의 대부분은 성우가 나와 음성이 나온다는 점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은 감정 이입이 잘 되더군요.

 그 대신에 캐릭터가 스토리의 그러한 단점을 커버합니다. 캐릭터들이 하나 같이 매력적이어서(루카 빼고;;;;), 게임 내내 스킷(주인공들이 나와서 잡담하는 테일즈 시리즈의 고유 시스템)으로 재밌게 해주더군요.(개그 센스들이 끝내줍니다.) 주인공 캐릭터들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도 은근히(?) 매력포인트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어서, '본편 스토리 진행보다 이게 더 재밌다'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현재 전작 템페스트의 악명 덕분에(이 놈은 정식 시리즈로도 분류되지 않는 괴작;;;),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저도 정식 테일즈 시리즈에 넣어도 손색이 없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스토리 부분이 조금 아쉬웠고, 미니맵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단점때문에 2007년 최고의 DS RPG 게임이라고는 할 수 없겠네요. 그러나 돈을 주고 산 만큼의 값은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이야기/Wii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kotaku.com/340135/nintendo-full-ds-games-not-coming-to-wii-after-all

 원래 12월 31일에 미국 닌텐도 지사장 레지(Reggie)가 Wii에서 "DS게임을 다운로드 판매 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닌텐도 측에서 이를 정정하였습니다. 원문 기사를 보시면, 닌텐도 측에서 기획하고 있는 것은 Wii를 통해서 몇몇 게임들의 체험판을 다운로드 플레이 하게 지원 할 예정이었으며, "다운로드된 게임은 DS의 전원이 꺼지는 즉시 DS에서 사라지게 될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미국 닌텐도 지사장의 발언이 커져서 지금은 일본의 인사이드 측에서도 똑같은 내용의 기사를 내보내고 있더군요.(참고로 코타쿠 측에서 올린기사는 1월 4일, 인사이드 측에서 올린 기사는 1월 3일입니다) 닌텐도 측에서 정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사이드 측에서 왜 정정 기사를 내보내지 않는지는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그런데, 제가 페미통과 게임왓치를 둘러 보니 이와 관련된 기사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2체널 게시판에도 그와 관련된 이야기는 찾아볼 수가 없었고요. 아마도 현재 일본의 Wii에서는 DS 체험판 다운로드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닌텐도 지사장의 발언의 의미를 그런 의미로 받아 들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DS의 스펙으로는 다운로드 하여서 게임을 판매한다는 것이 여러가지로 무리가 있습니다. 현재 DS에서 지원하는 다운로드 플레이는 WI-FI 대전을 하기위해서 상대방의 DS에서 일종의 채험판을 다운로드 하여 플레이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다운로드 받은 게임은 전원이 꺼지면 자동적으로 DS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저는 DS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하는 게임의 용량이 어느정도 까지 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Wii에서 DS 게임을 다운로드 판매한다면, 게임 시장이 여러가지로 재밌어 질 거 같다는 느낌은 듭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 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61/26123.html

이게 '꽃과 태양과 비와'와 같은 달에 발매하는군요;;; 저야 한달에 게임을 하나 살까 말까한 사람이라, 같은 달에 나오는 게임이 있으면, 동시에 지르지 못합니다;;; 일단, '꽃과 태양과 비와'는 과거에 나왔던 게임이므로, 게임성은 인정 되겠지만, 역시 '타임 할로우'도 대단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군요.

타임 할로우가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예전에 올렸던 기사들(http://leviathan.tistory.com/entry/NDS-TGS타임-할로우-관련-인사이드의-체험-기사 ,   http://leviathan.tistory.com/entry/NDS-TGS코나미의-신작-어드벤처-타임할로우-관련-기사와-트레일러)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60/26083.html

원문기사에 있는 이미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DS로 이것저것 많이 나오는 군요. 뭐, 워낙이 게임이 많이 팔리다 보니까, 많은 계층의 요구도 소화 가능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게임 스크린 샷은 공개가 되지 않았군요. 뭐, 이런 게임에서는 게임 화면보다는 일러스트를 누가 어떻게 맡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이기 때문에, 별 상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그나저나 내가 미연시를 해본적이 있었나;;;;)

그나저나, 네이버 번역기 쩌는군요;;;とらぶる(제가 보기에는 To Love를 히라가나로 읽은것 같습니다.)를 '호랑이인 척 한다.'로 번역을 하더군요;;; 그런데 林間学校編(산림 학교? 제가 보기에는 여름 자연 학교를 이야기 하는 거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를 그냥 임간 학교편이라고 번역하는 센스도 대단하더군요;;;

To Love는 현재 소년 점프에서 연재하고 있는 만화로서, 내년 2008년 봄에 TVA로 만들어질 계획이 있다고 하는군요. 기사에서 장르를 2D데지 코믹(이게 뭐지;;;)+3D 터치 엑션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 본질은 미연시(.....)인 것 같습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게임 트레일러

2월달에 발매 예정인 세계수의 미궁 2편 스토리 트레일러입니다. 이번 작에서는 과거 전작과 다르게 아래로 내려가는 구조가 아니라, 위로 올라가는 구조라고 하는군요. 저는 이런식의 던전 RPG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세계수의 미궁 2편을 2월달에 나오자 마자 지를 생각입니다. 그러고 보니, 올해 최대의 기대작인 파이널 판타지 4가 지난 20일에 출시가 되었더군요. 그거는....영문판 나올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먼산)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 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59/25977.html

제가 없는 동안, 스다 고이치가 'No More Heroes' 발매일에 개굴욕을 당했다는 군요;;; 발매일에 스다 고이치와 다른 프로듀서와 함께 게임 샵에서 게임 선전을 했는데, 그 날 게임이 한개도 안팔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http://ritgun.tistory.com/212)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슨일이 있었던 거지;;;)

그나저나 해외에서는 "내가 5개 사서, 친구들에게 뿌릴태니 너무 걱정하지마!"라는 코멘트들이 올라오고 있어서, No More Heroes 에 대해서는 걱정이 안드는 군요. 그나저나 이번에 과거 PS2로 나왔던 괴작 '꽃과 태양과 비와'는 3월 6일날 발매가 결정 됐다는데, 문제는 그래픽이 너무 구리군요;;;;; 파이널 판타지 4나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와 비교했을 때, 정말 안습한 수준으로 까지 떨어지는 스샷들입니다. 그러나 원래 DS가 스샷 빨을 좀 안받는걸 생각해보면, 그렇게 안습도 아니군요. 그나저나, 이건 스다 고이치가 나와서 판촉한다 해도, 그 날뿐만 아니라, 일주일이 지나도 잘 안나갈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물론 저는 사는것을 고려하고 있지만요)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기사 원문: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54/25478.html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고싶다!

(나도 이멋세에 나온 시부야를 보고 싶다구요ㅠㅠ)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게임 트레일러

발매일까지 얼마 안남았습니다. 그런데, 제 시험 까지도 얼마 안 남았군요(......)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 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53/25326.html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어쩌자는 거냐고 이제는 물어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기 물건너 사는 사람들의 생각은 가끔 이해가 잘 안됩니다;;;
뭐, 패미컴을 최근까지 닌텐도에서 공식적으로 수리를 한건 둘째 치더라도
저는 저런거 들고 다니면서 패미컴 게임을 하고 싶지 않단 말입니다(버럭!)

더 놀라운 사실은 저기에
.
.
.
.
.
.
.
.


TV수신 기능까지 달려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
.
DS가 무슨 가정용 게임기냐? 앙?
1 2 3 4 5 6 7 8 ··· 15
블로그 이미지

IT'S BUSINESS TIME!-PUG PUG PUG

Leviat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