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게임 Life
최근 다시 시작한 판타지 마스터즈. 오랜만에 복귀한 기념으로 스페셜 카드나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 순암잡덱을 지향하기 때문에, 당연히 암덱 스페셜 카드를 만들었고, 그 결과 메그나포를 완성했습니다. 그러나 처음 일러가 너무 예뻐서 만들기는 했지만, 막상 만들고 보니까 진짜 어디 써먹기 뭣한 미묘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더군요. 게다가 메그나포를 주력으로 테마덱인 위치덱을 만들기도 미묘하고....(위치덱이 좀 쓰레기임)



하여간 암덱 스페셜 일러 중에서는 가장 예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돌아온 기념으로 만들고 있는 두번째 엘범은 2솔 방/공턴 마법 '야칼의 선택'.

덤으로 요즘 제 덱에서 1랩 위니 주력인 이네스 사진. 이것도 일러가 나름 괜찮더군요.



하지만 능력치는 정말 뭐랄까.....너무 운빨에 좌지우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