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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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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관계 없는 짤방;;;;)

오늘부로 수능이 끝났습니다. 제 우울증도 어느 정도 수능이 끝나면서
사라진 느낌입니다. 뭐, 제동생도 이번 수능을 치기는 했지만,
워낙이 그런 데 관심이 없는 놈이라;;(덕분에 집에서 컴퓨터할 시간이 줄어버린;;)

요즘은 팀 포트리스 2에서 메딕을 뛰고 있습니다.
역시 팀 닥터의 역할은 힘들더군요.(어째서 한 팀에 메딕이 나 혼자 밖에 없는거지;;)
게다가 팀원들은 메딕을 배려 해주는 센스가 없어서, 개고생 중입니다;;
그래도 어시스트로 버는 포인트가 장난이 아니더군요.(나름 고생중이지만;;)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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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방!)

휴......일단 이번주 민총과 헌법 수업이 동시에 휴강(?!)하는 덕텍에 제 실존이 무사히 보존되게 되었습니다. 뭐 헌법수업은 원해 그렇게 빡쌘게 아니니, 역시 문제는 민총이었군요;;;;;; 이번주에 좀 무리하면 진도 따라잡고, 잘 하면 진도를 넘어설 수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내일 휴강하는 덕택에 50분 짜리 2학점 수업을 들으러 학교까지 와야한다는;;; 뭐, 내일 민총 정리하고 여태까지 밀린 것들 다 처리한다는 기분으로 상큼하게 도서관이나 올라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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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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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스케줄

민총 조문 시험+민총 공부+
인물로 보는 서양사 레포트+헌법 레포트+계열별 글쓰기 레포트

내 실존은 민총혼자서 결정하는게 아니었구나......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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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포켓몬의 세계는 넓고 넓구나)

오랜만에 잡으니 정말 재밌군요.
.....랄까, 중독성이 매우 심합니다.
포켓몬 때문에 와이파이 커넥터를 살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이번달은 지르기 힘드니, 그냥 질러?!)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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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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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민총은?
(내 실존은 민총이 좌우 한다, 우어어어)
잡담/사색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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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유쾌한 이야기가 아니니 쩝...)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기사원문: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linkid=639&newssetid=768&articleid=20071104181445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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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영화화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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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블러드 더 라스트 벰파이어, 우측이 블러드 +)
 
.....도대체 어디가 닮았다는 건지;;; 그리고 또 문제는 전혀 제가 아는 사야의 이미지하고는 아주 다르다는 사실;;; 그냥 아무나 세라복 입히고, 일본도 들리면 누구나 다 사야가 된다는 요지의 주장을 하고 싶은 건 아니겠죠? 게다가 왜 여배우는 전지현인지는 의문;;;(역시 예전부터 제기되었던 홍콩의 빌 콩과의 커넥션 설이 점점 유력해지는;;;)

게다가 감독은 왜 우인태냔 말이다!
(아, 똑바로 누워 자니 이렇게 편한 것을.-In 백발마녀전)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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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명을 돌려줘 ㅠㅠ)

별로 한것도 없는데, 벌써 한주가 지나버렸습니다;;
정말 뭔가 짜증스럽군요;;
다음주부터는 독후감+레포트+민총 쪽지(역시 이게 가장 큰 문제)
러쉬가 들어오니
나름 그것도 짜증이납니다만,
 뭐, 어떻게든 되겠죠.

상영제는 성황리(?)에 끝났습니다만, 결과적으로 금요일말고는
외부 사람은 아무도 안온게 되버렸군요;;;

ps.요즘은 왜 DS게임 뉴스가 주목할만한 게 없지;;
잡담
차별 금지 조항에서 '성적 금지 조항 등' 삭제


.....아니, 도대체 '학력, 가족 형태 및 가족 상황, 병력, 범죄 경력 및 보호 처분의 전력, 성적 지향' 을 차별 금지 대상에서 제외 시킨다면, 누가 그 '차별 금지 대상'에 들어가는 겁니까?

 이게 딱히 기독교계 때문에 이 조항이 삭제된건 아닌것 같습니다만, 저 기사에서 자기네들이 저 조항을 삭제한것 같이 말 해놓고, '우리들이 가서 이들을 도와줘야 한다'라고 마치 자기들이 아니면, 이 땅에 그들을 도울 인간이 없는것 같이 생색내는건 도대체 어느 우주, 어느 별의 센스랍니까? 항상 볼 때마다, 기독교는 별로 기분이 좋은 종교가 아니군요. 쩝....

 이건 솔직히 이야기해서 법안이 통과되기 전에 어떻게든 법안을 수정하도록 하게 만들거나, 아예 통과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만, 우리나라 입법 전통(?)상 그냥 아무도 모르게 날치기로 통과될 확률이 많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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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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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는 숨만 쉬고 똥 만드는 기계 였다, 이놈아!)
(...랄까, 이 짤방은 왜 넣었지;;;)

 작년 이 맘때 쯤이었습니다.
수능이 약 D-14쯤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재수 학원에서
3~4명의 친구들과 공부하고나서 잠시 쉬면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한 친구 曰
"야, 솔직히 이야기해서 우리 수능 끝나고, 뭐할건지 막 상상이 잘 안돼지 않냐?"
"야, 설마. 아무리 그래도 그거 정도도 상상이 안 되겠냐?"
"야, 내 머리속에는 수능 이후의 날짜가 없어,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뒤로는 어떤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단 말이야."
"하하하, 설마."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저와 제 친구들은
수능 다음에 제자신이 어떨지 를 상상을 하여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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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진짜다.
진짜 아무 것도 상상 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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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거기 있는 사람들 모두 절망.
(생각해보니, 2년전 수능때도 저는 그랬던거 같은데;;)

최근 미묘하게 하이텐션입니다.
뭐랄까, 그냥 제정신과 미친 상태를 왔다 갔다 하는 느낌;;;
도대체 왜 그런지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서울대 만화 동아리 '노이타미나'를 갔다오면서,
거기있는
100인치 LCD TV 를 보고 쫄고나서,
부대찌개 집에 들어가서,
"같은 세금내고, 게다가 우리는 서울대보다 등록금도 거의 2배나 더 내면서
우리는 왜 서울대 보다 작은 동아리 방에 시설과 환경이 열악한거지?"
라며, 불만을 늘어놓다가,
불현듯 작년 수능 생각이 나면서 최근의 하이 텐션을 이해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랄까, 거기에다가 센스 좋으신 우리 민총 교수님
B+을 때려 주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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