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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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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은 진심을 담아서)

정말이지, 요즘 중딩들 개념 없는거 확실히 알아줘야 겠습니다. 솔직히 학원 알바 한지 거의 5개월이 되는데, 오늘 같이 열이 머리끝까지 오른적은 처음이군요.

뭐 상황은 이렇습니다. 원래 제가 담당하는 자습실은 나갈 때, 담임선생님이나 상담실 선생님 사인을 받고 저에게 확인을 받고 나가야하는 시스템으로 운영을 합니다. 워낙이 중딩 놈들이 뻥치고 나가는 케이스가 많아서 이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들어오는 애들에게는 이에 대해서 단단히 알려둡니다. 뭐, 나갈때 까먹고 나가는 애들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사인을 받아가지고 오더군요.

그런데 오늘 문제의 그 학생(...이라쓰고 좆중딩이라 읽는다.)은 제가 들어올 때, 명부에 이름을 적게 시키고서는 나갈 때 사인을 받고 나가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인간이 나갈 때, 그냥 나가더군요. 저는 뭐 그럴수도 있으려니 하면서, 학생보고 사인 안받아오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학생이('그 썅년이'라고 쓰고 싶다!) 하는 말이....

     저 그런 이야기 들은 적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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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표정과 자세가 "ㅆㅂ아 뭘 야려...", 이 분위기 였습니다.

'아나 ㅆㅂ, 내가 알바생이라도 ㅅㅂ거기 책임자인데, 이 ㅆㄴ이 사람 열폭하게 하고 있어'라는 생각이 들기전에 휭하고 나가버리더군요. 솔직히 제가 거기서 붙잡고 제대로 하라고 이야기 했어도, 뭐 듣지도 않았을 것이었고, 딱 나갈때 표정이 '병신새끼 지랄하네' 딱 이 표정이었음. 아나 ㅆㅂ...

솔직히 알바 하면서 별의별 개념없는 놈들을 봤고, 제 자신이 개념없는 건 어느정도 잘 알고 있지만, 사람 사이의 예절이라는게 있고, 하지 말아야할 태도와 분위기가 있는데, 딱 그 인간이 제 리미트를 건드리고 말았습니다. 성깔같아서는 알바를 때려치는 한이 있더라도 한소리 하고 싶었는데, 인간은 벌써 나가버리고, 덕분에 남은 2시간 동안 머리에서 올라오는 스팀을 누르면서, 판례 정리를 했습니다.

...야 진짜, 이 알바는 편하긴 하지만서도 사람 인내심 테스트 하는군요. 썅...

ps.오늘 나 열받게 한 놈(년)들, 다음에 다시 들어오면 ㅆㅂ 알아서 해라.
ps2.역시 개념없는 놈은 끝까지 갈구어야 하는데, 할때마다 마음에 약해져서 못하는 군요.
다음에는 확실히 조져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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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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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심정을 잘 나타내주는 짤방)

...솔직히 제 표가 세상을 바꿀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뭐, 저 혼자로서는 의미가 없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모이면 세상은 바뀐다고 믿습니다. 그런 마음 자세로 투표를 하러 갔는데, 이건 뭐...솔직히 남양주가 좀 덜떨어진 동네인건 저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나온 사람들이 하나 같이 그 모양인 겁니까? 솔직히 제가 알바 다니는 강동쪽도 후보 홍보 문구들이 '이 뭐 병' 수준을 달리던데-예를 들어, 2MB 정부를 이끄는 젊은 힘!(...너도 메모리가 2MB밖에 안된다고?)이라던가-, 이 쪽은 한 술 더 뜨는지라 "큰 일꾼을 돕기 위해서는 작은 일꾼이 도와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던가(...민주주의의 기본을 생각해라, 기본을. 중학교 때, 뭘 배운거냐?), "그래픽 메모리 2MB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주력!"(...너도 같이 ㅄ 취급 받고 싶다고?), "호주제를 부활시키겠습니다!"(...미쳤나?), "간통제 처벌 규정을 강화하겠습니다."(장난하냐?) 등등(물론 다른 후보 문구도 피차 일반이었지만, 역시 기억에 남는 건 ㅎㄴㄹㄷ과 ㅍㅎㅌㅇㄱㅈㄷ이었;;)

그래서 뭐 하여간 투표하러 갔더니, 용지에 나와있는 사람들 솔직히 이야기해서 다 마음에 안들더군요. 뭐 어쩌자고;;; 그래서 뭐 오래 고민하지 않고, 원래 생각했던 당과 후보를 찍고 나왔습니다만...아 진짜, 우리 나라는 당이나 이념에 관계없이 '이 사람에게는 내 표를 던져줘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없는 겁니까? 뭐, 완벽한거 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만, 솔직히 그런 사람이 우리나라 국회에 너무 없다는 게 짜증이나더군요.

이제 선거도 끝났으니, 다음 선거 할때까지는 국회의원들은 코빼기도 못 보겠군요. 항상 4년 주기로 국민들하고 친한척하고 온갖 재롱은 다 피우다가, 총선 끝나면 자기 지역구도 아니고 서울 여의도에 있는 악의 전당에 가서 자기 지역구 주민들 혈세나 낭비하고...재발, 큰 거 안 바라니까, 두 달에 한번 정도는 자기 지역구에 좀 코빼기라도 보여달라구요. 나와서 주민들 이야기도 좀 듣고, 자기가 대표하는 지역구의 상황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뭐, 저희 동네에서 국회의원이 지난 4년동안 한 건 지역구에 플랜카드 하나 밖에 보낸거 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뭐 이거, 이벤트 전용으로 나오는 몬스터도 아니고, 쩝...    

이 글은 투표가 끝난 6시 이후에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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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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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신 여러분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1.뭐 대단한거 전혀 없었지만서도, 제 공식적인 2008년도 첫 비평회가 뭐 어떻게든 된 듯 싶습니다. 정작 본인은 어디론가 사회봉사활동 하는데 가서 학점 포기 각서 비스무리한 거 쓰고(......), 오리엔테이션 같은 것을 받은 다음에 미친 듯이 달려와서 겨우 마지막에 비평회에 난입했습니다;;; 뭐, 거의 대부분의 이야기를 성장군이 알아서 잘 처리해주었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서 성장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으나, 여태까지 나 놀린거, 나 깐거, 나 가지고 논 거 생각하면, 쌤쌤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뭐 하여간 어찌되었던 간에 잘 처리해준 것은 잘 처리 해준것이고, 더불어 비평회 진행 방식에 대해서 잘 못된 부분도 지적을 해주었으니, 그 점에 대해서는 고맙다고 이 자리를 빌려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뿐입니다(...이 글을 보고 있는 성장은 그 의미를 잘 알테지?)

2.오늘 저녁 먹은 뒤에 노래방에서 필을 받아서 목소리가 가버렸습니다. 뭐, 하긴 제가 노래방에서 필을 받지 않은 적이 한 두번이 겠습니까만은(.......), 어떤 의미에서는 정말 대단한 하루였습니다. 목소리가 완전히 나가 버릴때 까지 버닝을 했으니...솔직히 거의 돼지 멱따는 소리에 가까웠지만, 중간에 다구리 까지 않고 취소 버튼 누르지 않았던 선배와 동기, 후배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이야기 하는 것인데,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3.술이 안들어간 상태에서도 약간 맛이 갈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갑자기 글이 생각이 난 것.(.....) 제목이 '音樂, 美, 我, 藝術, 狂氣, 魂身'이란 것인데, 한번 이 주제를 가지고 정리를 해서 글을 써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4.살짝 뒷북 스런 경향이 있지만,


원문기사: http://kotaku.com/375529/buy-soulstorm-get-dawn-of-war-ii-beta-access

즉 소울스톰을 사면, DOW 2편의 베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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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스톰이 워낙 평이 구리니, 2편 베타를 끼워준다는 이야기인가....)

뭐, 렐릭의 밥줄이라면 밥줄이라 할 수 있는 DOW:워해머 40K의 최신 확장팩인 소울스톰이 지난 달 중순 쯤에 공개되었습니다. 이때 저번 확장팩 DC 때와는 달리 DC와 별다른 변경점이 없어서 온갖 욕을 들어먹고, 심지어는 펜디스크 취급 까지 받으며, 굴욕을 겪고 있던 소울 스톰이었습니다. 물론 3월말에 DOW2편의 제작 소식이 들리면서, 대부분 사람들의 이야기가 'DOW에 어떻게든 생명연장을 하려고 소울스톰을 낸거 아니냐.'라는 별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들이 떠돌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는 소울스톰에 이걸 끼워 넣어서 이 루머가 마치 사실인 것 처럼 만들어 버리는군요(......) 저번에도 아이언 로어가 소울 스톰 내고 경영난으로 망하자, '렐릭이 아이언 로어 망할 거 알고 SS 맡긴뒤에 먹튀했다.'(........)라는 악성 루머가 있을 정도로 SS관련된 루머는 별 좋지 않군요.

그런데도 저는 이거 삽니다(.......)

5. 다음주부터는 중간고사 준비 기간이군요. 앞으로 포스팅 할 시간이 점점 더 줄어들겠습니다만, 언제까지나 최선을 다해서 포스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해도 어차피 보는 사람만 보니, 별 관계가 없으려나;;; 최근 방문자 수가 1/3으로 확 줄어서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하는데, 뭐, 미묘하군요;;;;; 게다가 요즘 학원에서 제가 노트북으로 판례를 보고 있는 것을 본 학원 총대빵께서
 
자습실 인터넷을 끊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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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스케일이 좀 큰 듯)

...뭐 하여간 끊든 안 끊든 판례 보는데는 별 상관이 없지만서도, 역시 미묘하게 불쾌하달까나, 뭐 거기서 인터넷하면 누가 좋아하겠냐만은, 그래도 기분이 나쁜건 어쩔 수 없는거고, 게다가 판례는 학원 가기 전에 다 다운을 받아야 하니 그것도 나름 귀찮고...누구 무선랜 보안 뚫을수 있으신 분 없습니까(.....)

뭐 무선랜 이야기는 농담이고, 앞으로는 판례집이나 모두 준비해서 가야하니, 가방 무게가 다시 늘어날 듯...

6.역전재판 4편 하고 있습니다. 지금 법정 1막인데, 뭐랄까, 전편의 거의 3~4막의 분위기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주인공 오도로키(...뭐에 놀란 건데?)는 증인의 사소한 버릇을 가지고 열심히 트집을 잡아서 심리를 진행하는 놀라울 정도로 찌질한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이게 4편에서 새로 추가된 시스템이라는데, 솔직히 2~3편의 사이코락 시스템이나 이거나 둘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군요(........) 전편 주인공인 나루호도는....관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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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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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요일날 신세계를 체험하였습니다. 뭐, 거창하게 이야기 안하고 단독직입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감기걸렸었다는 이야기인데(.....), 그닥 심한 감기는 아니었지만, 이게 대뇌에 있는 전두엽, 시상하부, 연수 등에 지대한 타격을 미치는 바람에 인간을 맛이간 상태로 몰고 가더군요. 그런 와중에도 숙제는 다하고 자야된다면서 끙끙거리면서 숙제 클리어. 새벽 1시 정도에 침대에 누워서 미친듯이 자버리고 말았습니다. 뭐, 이제는 많이 나아져서 목정도만 아프지만, 어제는 진짜 우주를 해엄쳤습니다.

2. 물권법 1 수업중에 저번 퀴즈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스틀할의 도로 날아가버렸습니다. 나름 물권법1은 열심히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관계 집어내는 것에서 실패하다니, 이런 제길....뭐 하여간 이거 덕분에 물권법 1에 대한 자신감이 대폭 떨어졌습니다.

3.봉사활동 오리엔테이션과 동아리 첫 비평회하고 겹쳐져 버렸습니다;; 이 봉사활동은 도저히 빼먹을수가 없는 봉사활동이라, 꼭 나가야 하는 바람에 불쌍한 성장을 대타로 프리젠테이션 하게 하고, 저는 가서 열심히 오리엔테이션 듣고 뛰어나와서 곧바로 첫 비평회 중간에 난입하게 되겠군요. 뭐, 어차피 첫 비평회는 애니 상영하고 프리젠테이션 하는 거지만, 역시 미묘합니다;; 프리젠테이션 준비 다 해놓고, 나는 도대체 뭐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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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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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고사 3주전이라고 교수님들이 레포트 대체 퀴즈를 남발하시는군요;;;어제는 형법에서 행위론에 대한 전혀 OX문제 같이 않은 OX 시험과(확률이 1/2가 아냐!) 오늘은 퀴즈의 이름을 빙자한 물권법 중간고사(.......)를 보고 왔습니다. 이제 금요일까지 레포트와 숙제 하나가 있는데, 그건 위에 두개에 비하면 껌이니 한숨 돌리는 군요;;; 그러나 아직 채권법 각론 1이 살아있다는 것이 무섭;; 게다가 일본어 단어 시험까지(그래도 이건 괜찮다;;), 봉사활동 세미나 빼고 15학점인데, 하는것은 21학점하고 별반 다르지 않다는;;; 봄인데 좀 봐주시면 안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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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면 지는 겁니다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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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젠장. 당했다;;;)

1.형법 총론 때문에 머리 빠개질거 같습니다. 완전히 외계어로 글을 쓴 거 같더군요. 행위론, 이거 거의 고문 수준입니다;;; 아 젠장....이제야 겨우 형법에 대해서 이해하나 싶었는데, 지금은 거의 머리통을 두쪽으로 나눌 듯한 난이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행위론 끝나면 좀 나아질 듯 싶은데, 그래도 지금은 거의 죽어가는 느낌입니다. 아나 젠장...이거 쪽지 시험은 어떡하지...

2.요즘 왜 이리 길거리에 커플이 많이 보이는 겁니까. 젠장....


나는 아직 연애도 못해봤단 말이다! 염장 지르지 마!  


3.아직 봉사활동 못 구했습니다. 구해야 하는데......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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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뿜었습니다;; 솔직히 데어 윌 비 블러드를 안 본 사람이면 별 재미를 모르겠지요. 마지막 부분에 플레인뷰가 일라이를 갈구면서, '난 니 기름을 다 쳐먹었다고. 간단하게 설명해줄까, 여기 니 밀크 쉐이크가 있고, 나는 거대한 빨대가 있어! 나는 빨대를 꽂아서 니 밀크 쉐이크를 다 쳐마셔버렸지, 니 밀크 쉐이크를 말이야!'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가지고 이렇게 장난을 칠 줄이야;; 그리고 중간에 안톤 쉬거 씨 나와서 푸훗, '동전에 니 밀크쉐이크를 걸어라' 푸훗. 하여간 Satureday Night Live 쩌는군요. 나중에 한번 몰아서 볼까나 ㅋ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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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신입생들 잔뜩 있는 곳에서 이미지 완전히 구겨 버림;;;; 뭐. 더이상 지킬 이미지도 없었지만서도,
08들에게도 본인의 기존의 이미지가 나타나버리니 그것도 여러가지로 미묘하더군요;;
 훗, 어차피 이렇게 될 줄 알았으니, 좀더 막장으로 가볼까(......)
잡담/사색의 장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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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말로 잊지 말아야 할 것. 우리가 해야 할 것. 우리가 지켜야 할 것.
정말이지 오랜만에 진심으로 그것을 느낀 것 같습니다.
보면서 눈물이 조금씩 흘러나오는 것을 막을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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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7년 6월 민주 항쟁 21주기 가 되었습니다.
 우리 아버지 세대가 지켜낸 그 소중한 백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우리만의 소중한 축제.
우리 세대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고 지켜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 다음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줘야 할 것입니다.

이번 4월 9일, 국회의원 총선.
우리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합시다.

ps.만화가가 공룡둘리의 슬픈 오마주를 그린 분이시네요.
ps2.저기 나오신 빛나는 대머리는 아직도 역사의 심판을 받지 않았더군요.
언제까지 안받고 잘 사는지 한번 두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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