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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만화, 영화 이야기/애니에 대한 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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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둘다 끝나버렸어요 ㅠㅠ

4월 라인업 중에서 가장 달려 주었던 흑의 계약자와 그랜라간.
뭐, 흑의 계약자는 금요일날 끝났었지만, 그랜라간 끝나는 거와 동시에 감상 했기 때문에
오늘 감상이 완료 되었습니다.

음...그랜라간은 점점 그 스케일이 커지더니, 마지막에는 거의 은하계를 가지고
놀더군요. 마지막이니까 막나간다고 빅뱅을 터트리지 않나, 초은하 그랜라간에서 천원돌파
그랜라간으로 변형을 하지 않나;;;

그런데 가장 짜증나는 부분은 바로 1화에 나왔던 그 멋진 장면이 끝까지 와서도 해명이
안됐다는 사실;;; 첫장면을 기대하면서 애니를 끝까지 본 사람들은 대략 낚인 기분일 겁니다;;
(저는 마지막 화 나오기 전에 1화만 다운받아서 앞부분만 감상을 했다는;;;)

흑의 계약자는 깔끔한 마무리였습니다. 역시 본즈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다만 2화에 걸쳐서 풀어놓을 이야기를 한화에 압축한다고 스토리의 전개가
너무 급속도였습니다. 여태까지의 흑의 계약자가 보여준 미덕이 느림과 여운이었다면
이번 마지막화는 뭔가 그런 느낌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고작 작안의 샤나 2기 때문에 한화 더 나오지 않은게 한이 될거 같습니다.
다만 26화가 DVD에 수록이 된다고 하니 그건 한번 봐야 할거 같군요.

하여간 이번 10월 신작들이 기대할 만한 애니가 별로 없기 떄문에 참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나마 '신령사냥:Ghost Hound' 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느낌이랄까요.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기사: http://blog.naver.com/dark1ness/20042166908

음... 파이널 판타지 4와 함께 올해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 관련 정보 입니다. 제 친구 말로는 이게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의 전투 시스템과 비슷하다는 군요. 12월 6일에 발매 되는데, 문제는 파이널 판타지 4편이 12월 20일에 발매 되어서;;;; 파이널 판타지 4는 2008년 구매 리스트로 넘어가는 건가;;;;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게임 트레일러

일단 중간 중간에 나오는 게임 시연동영상은 다 PSP 용 동영상인 듯 싶으니(애시당초부터 이 트레일러 자체가 PSP용인 듯 싶음), 그렇게 숙지하시고 감상하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E3에서 공개 되었던 워해머 40K:스쿼드 커멘드. E3 2007이 언제 끝났는데, 이제사 트레일러를 보여주는군요(.....).

ps.이번에 워해머 40K 또다른 확장팩이 나온다는군요. 이번에는 다크엘다를 추가 한다고 합니다. 차라리 타이라니드를 추가 해주지;;;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 게임 워치

원래는 한참전에 인사이드에서 똑같은 내용의 기사를 찾았었지만, 잊어버리는 바람에 그냥 스킵한 게임이었습니다.(.......) 그나저나 그때에는 이게 무라카미 류 소설 원작의 게임인 줄 몰랐는데.....무라카미 류 소설중에 이런 소설이 있긴 있었나요;;;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게임 트레일러

음, 게임 트레일러에서 이걸 발견 하건 좀 쇼크 였습니다만;;; TGS에서 나온 트레일러라고 하지만서도, 꽤나 트레일러가 공개된 시점이 늦는군요. 하긴 이번 TGS에서 DS 최대의 관심사는 킹덤하츠 358/2 days와 파이널 판타지 4, 코나미의 타임 할로우 등을 뽑아줄수 있습니다. 거기에 코드기아스 DS가 끼어들 자리는 없는;;;;

그나저나 장르가 기아스 RPG 네요;;; 장르 만드는데는 선수인 나라라니깐;;;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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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집에서 맞이 하는군요 OTL
(남양주는 서울 일일 생활권인데도 불구하고 그런거 같지가 않아ㅠㅠ)

밤 11시 30분만 지나면 외박 확정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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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만화, 영화 이야기/애니에 대한 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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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진짜 그런 애니 아니라니까요;;;;

1.아카네 카즈키(천공의 에스카 플로네, 히트가이 J 등) 감독의 애니는 뭘봐도
성공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양자역학에 근거한 평행우주론이라는 설정을 아주 멋지게 써먹었습니다.
소재와 애니의 내용이 이렇게 잘 결합한 애니도 오랜만에 보는듯.

3.그림체를 문제로 많이 삼던데, 솔직히 그렇게 까지 눈에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저는 스튜디오 4도씨(케모노즈메 감독 소속, 철근 콘크리트 제작)의 작화도 무난하게 보는지라
작화를 논하기는 좀 그렇지만, 알맞은 작화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 이제 미루어 놨던 애니들을 하나씩 끝낼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으로 볼 애니는
하마자키 히로츠구(시구루이 감독)감독에 코나카 치아키(S.E.L 각본) 각본인
테크노라이즈(TEXHNOLIZE)가 될 듯 싶습니다.
게임 이야기

출처:게임 트레일러

PC로도 나오는데, 저런 그래픽이면 완전히 저에게는 그림의 떡이군요. 데모 릴리즈 날짜는 9월 27일 입니다.
게임 이야기/Wii 관련 뉴스
출처:인사이드

저번에 제가 고생하면서 올린 게임스팟 프리뷰에 이어서 이번에는 인사이드에서 스다 고이치와 인터뷰한 기사입니다. 전에 올린 게임 트레일러프리뷰를 참조하시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애니, 만화, 영화 이야기/애니에 대한 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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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솔직히 본즈가 무황인담 스트레인져 라는 극장판에 올인하고 있는 바람에, 10월 신작을 내놓지 않은 상태입니다. 덕분에 10월 신작들은 안그래도 빈약한 라인이 더 빈약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일단 이번 라인업 중에서, 제가 보고자 하는 것들은
"신령사냥:Ghost Hound","현시연 2기","마법탐정 네우로" 정도 입니다.

2.솔직히 애니메이션이 정말 옛날의 에니메이션과 달리 질이 한참 떨어지는 걸 느낌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요즘 애니가 볼만하다고 이야기하는데, 과거의 애니들과 비교했을때, 연출이나 스토리 구성 등은 점점 떨어진다는 판단이 듭니다. 오직, 캐릭터나 그림체만 가지고 애니가 잘 만들어졌는지를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영화에서도 구성이나 스토리, 연출이 아니라, 배우 중심으로 연출이나 스토리가 개떡을 쳐도 재밌다고 이야기하는 현재 영화계가 싫어서 이쪽으로 넘어온 건데, 뭐라 그럴까, 회의감을 느끼네요.

3. 지금 거의 다 본 노에인 같은 에니는 정말 잘 만든 애니임은 분명합니다. 그해 최고의 애니중 하나로 뽑아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런 애니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서 부터, 그림체가 마음에 안든다고 애니 보기를 그만둔 사람들도 있습니다. 도대체 요즘에는 어떤 애니가 잘 만든 애니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반면, 그해 같이 방영한 에르고 프록시는 은근히 평하는 사람마다, '좋은 애니이다.','생각할 거리가 많은 애니였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 감독(무라세 슈코) 전작인 '위치헌터 로빈'과 비교하면, 거의 졸작 수준입니다.

4.언제서부터인가 '잘 만들었다'라는 기준이 묘하게 이상해진거 같습니다. 애니 보다는 그냥 골이 텅비어 버릴거 같은 애니들이나 보면서 히히덕 거리고는 잘 만들었다고 평하고는, 조금 심각한 분위기로 가버리면 "가오나 잡는다"라고 이야기하는게 요즘 애니보는 사람들의 경향인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확실한건 지금의 경향은 전혀 바람직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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