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PSP 관련 뉴스
 

캡콤은, 2007년내로의 발매를 예정으로 하고 있는 PSP용 타이틀 [페이트/타이거 콜로세움]의 최신정보 및 CG를 공개하였다.(CG는 깨져서 뺏습니다...죄송;;) 

 [타이거 콜로세움]은, 2004년 1월에 발매된 인기 PC용 소프트 [Fate/stay night]를 기반으로 한 3D 대전액션 게임. 이 게임에서는 [Fate/stay night]의 주인공 [에미야 시로]와 7명의 서번트 등, [Fate/stay night]를 플레이 한 유저라면 이미 친숙할 여러 캐릭터들이 [성'호'배]를 둘러싸고 성배전쟁을 되풀이하게 된다.


 이번 [타이거 콜로세움]의 게임 모드 중 한가지인 [스토리 모드]의 개요가 공개되었다. 이 모드에서는 우선 캐릭터를 볼라 각 캐릭터에 정해져 있는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는 것으로, 이야기는 몇 가지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 각각의 타이틀이 붙어있는 듯 하다.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면 적 캐릭터그 출현하여 배틀에 돌입하게 되고, 상대를 쓰러트려야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든 승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참고로 상황에 따라서는 [승리조건]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C)TYPE-MOON 2004-2007
(C)CAVIA 2007
(C)CAPCOM CO., LTD. 2007 ALL RIGHTS RESERVED.

타이틀명: Fate/타이거 콜로세움

제작사: 캐비어

발매원: 캡콤

대응기종: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
장르: 액션


출처:네이버 포터블 G 카페

아나;;; 캡콤이 아주 큰 뻘짓을 하고 있네요;;; 지금 뉴스 밑에 써저있었던 답글들이 매우 압박입니다.'이거 동인게임도 아니고'와 'DS로 나올게임이 PSP로 나왔네요;;'가 있었고, 가장 압박인 답글은 '이건 동인 게임만도 못한데요'라는 답글이었습니다. 이거 뭐 병신도 아니고;; 캡콤이라는 일본 내에서도 알아주는 회사가 이런 게임 만들고, 자폭하자는 건지;;;

애니, 만화, 영화 이야기/동아리 활동

열심히 뭔가를 적어와서 블로그에 적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뒤에다가 휘갈겨 적었지만,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알아 먹겠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정리해서 적을 걸;;;

1.일단 만화 초반에 냉동 수면 캡슐에서 일어나고 나서는 살아 남기 위한 재난물, 서바이벌 물이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아스트랄 도로 빠진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 같은 경우는 그렇게 까지 괴리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작가가 치밀하게 작품을 끌고 나가려는 노력이 보였습니다만, 역시 후반의 메두사에 관련된 복선이 많이 부족하다고 할까나..... 작품 전체적 완성도를 해칠 정도는 아니지만 많이 아쉬웠던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집단 암시에 의해서 카즈미를 보호하려는 설정은 만화의 분위기를 매우 싸구려로 만든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2.캐릭터들의 행동에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갑작스래 변화하는 행동과 태도에 당황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저는 이들의 행동의 변화에 큰 괴리를 느끼지 못했습니다.(캐릭터들이 처음에는 성에서 탈출하려고 하다가 성에서 나갈수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마르코에 의해서 이 연구시설 지하에 메두사 치료법과 관련해 중요한 정보가 있을거라 판단하고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설득력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리스의 태도와 관련된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주요 내용은 과연 아리스가 타당성을 가지고 행동했느냐 였습니다.(즉, 기분 끌리는데료 행동하는 기분파였냐, 아닌가 여부에 대한 판단) 물론 아리스의 행동에 일관성이 없는 것은 사실이나, 이유는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일일히 다쓰기에는 너무 길어서 스킵;;)

3.이 모든 재앙의 원흉이 제우스인가, 시즈쿠인가 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일차적으로 제우스가 계획하고 꾸민 일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환상을 실체화 시키는 시즈쿠의 역할또한 중요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즈쿠가 소체가 되는 것에 대한 복선이 있었는가에 대한 논의 도 있었습니다만, 충분히 복선이 존재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4.제우스가 마르코에게 컴퓨터 대결로 발리는 부분에 대해서 이견이 많더군요. 작가 나름대로 B급 영화의 정석을 따라간다고 마르코와 제우스가 처음에 엮이게 된 계기인 컴퓨터로 가지고 승부를 보게 되었다는 말도 있지만, 그렇게 됨으로서 포스가 부족해졌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5.마지막으로 가시나무의 메타포인데요.....시즈쿠가 카스미를 실수로 죽였다는 트라우마를 숨기기 위해서 만들어낸 마음의 장벽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리고 카스미의 캐릭터성에 대해서 저와 다른 한분의 의견이 엇갈렸는데요..... 그건 제가 성격이라고 할 부분을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서로 이견이 생기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결과적으로 제 실수;;;)

음..... 너무 휘갈겨 쓰는 바람에 이정도만 해석이 가능하군요;;;;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정말 읽기 힘듭니다. 개념있게 글을 쓴 건 확실한데, 읽을 수가 없어요ㅠㅠ
앞으로 봐야 할 책이

작은 것이 아름답다
자유로부터의 도피
악마의 역사(50%이상 읽었는데도 아직도 300페이지 남은 이 압박감;;)
톨스토이 소설들
죄와 벌(읽어야지.읽어야지.읽어야지.읽어야지.읽어야지.)
국화와 칼(빌렸는데 안돌려주는 센스 ㅋ)

음;; 해야할건 많은데 문제는 시간이 없군요;;;;

ps.아나 멘헌트 2 프리뷰 4장입니다. 게임스팟,  매너요ㅠㅠ
ps.언제 나머지 프리뷰를 끝낼지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ㅠㅠ
ps.PSP냐 NDSL이냐 그것이 문제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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