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마징가Z를 정ㅋ벅ㅋ 하겠다!)

하필이면 아버지 감기를 고대로 받는 바람에 편도선이 고양이가 햘퀸 마냥
부풀어 올라서, 죽을 맛입니다. 덕분에 시험공부도 못하고 빌빌 거리고 있는 중 입니다.
덕분에 공부 대신에 침대에 누워서 나온 여태까지 나온 애니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나온 각 신작 애니들에 대해서 한 줄평을 한다면,

강철의 연금술사-처음 애니를 보았을때의 불타오르는 기분을 다시 느끼고 있는 중.
충격! 마징가 Z-이런 컨셉으로 작화만 유지된다면 하나의 전설이 될 수도.
동쪽의 에덴-묘하게 떡밥이 많다는 기분이지만, 작품은 괜찮을 거 같음.
구인사가-2화까지 봐야지 감이 잡힐 듯.
리스토란데 파라디조-작화가 미묘하기는 하지만, 생각보다는 괜찮다, 생각보다는.
케이온!-왠지 내가 밴드를 하고 싶어지는 애니.
퀸즈 블레이드-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참고로 다음주는 시험 기간이라서 포스팅 할 시간이 충분히 날까 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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