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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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블로그에 포스팅을 안한지 5일이 넘어버렸군요; 솔직히 요즘 정말 바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겠습니다. 나름 이번에는 고생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먼저 공부를 시작, 정리하고 있고 실제로도 다음주에는 정리한거 보면서 느긋하게 시험준비를 해도 될 정도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거 저번 중간고사보다 분량이 1.5배 이상 늘었군요; 일단 상법총론은 중간고사 때 3~4장에 정리되던것이 늘어서 6~7장이 될 조짐이 보이고 있고(70%이상 정리 완료), 채권법 총론은 지금 현재 교수님 수업한것만 복습하고 있지만 벌써부터 엄청난 압뷁을 느끼고 있고, 불교의 이해는....후....

 뭐, '아예 준비 안하는 것보다 상황이 좋자나!' 라고 하면, 뭐 그렇습니다만 사실 은근히 불안하긴 하군요. 여기에 시험을 치는듯 마는듯한 종교와 정치, 법사회학이 가중되면 어떻게 될까라는 끔찍한 상상이 벌써부터 머리속을 해집고 있습니다;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L4D 한판은 꼬박꼬박하고 있지만(.......)

2.잠드와 소울이터, 케샨 Sins 열심히 감상중. 다만 턴에이를 봐야 하는데, 이상하게 턴에이는 손이 잘 안가는군요. 사실, 애니의 스토리 구조, 분위기 모든게 다 좋아도 중요한 '한방'이 없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다음화! 다음화!'를 외치기에는 뭔가 반전이랄까, 떡밥이 부족해요. 사실 저는 이게 52화라는 사실이 더 신기합니다; 그리고 월광접은 언제 나오는거냐!

3.예전에 칼럼 1부만 쓰고 그만두었던 '잊혀진 코어 게임을 찾아서' 연재를 재개 합니다. 이번에는 타입문넷과 연동해서 한번 칼럼을 써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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