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원래 그런게 아닌가?)
갑자기 부활이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역시 부족하지만, 뭔가 급하게 할일이 생겨서 사람을 긴장하게 만드는군요. 나쁘지는 않습니다. 일이 있다는 게 오히려 더 힘이 더 나는군요. 망치면 그것도 나름 기분이 나쁘겠지만(.....) 그래도 다시 힘을 내서 공부와 학교 생활을 즐겨야겠지요. 요즘 살짝 제정신이 아니였고, 중간고사도 2주정도 남아있으니, 다시 기운을 내야겠지요.
그나저나 다음주 수요일은 소개팅입니다.
네, 소개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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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소개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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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2학년 1학기 까지 와서 하는 첫소개팅이라고 하니, 다른 사람들 다 뿜더군요. 아니, 나는 소개팅하면 안되나(......) 그나저나 동아리 후배의 절친한 친구라는데, 이거 부담감이 상당하군요. 일단 이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평생동안 고맙게 생각하면서 아무런 사례를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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