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

1. 수요일날 신세계를 체험하였습니다. 뭐, 거창하게 이야기 안하고 단독직입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감기걸렸었다는 이야기인데(.....), 그닥 심한 감기는 아니었지만, 이게 대뇌에 있는 전두엽, 시상하부, 연수 등에 지대한 타격을 미치는 바람에 인간을 맛이간 상태로 몰고 가더군요. 그런 와중에도 숙제는 다하고 자야된다면서 끙끙거리면서 숙제 클리어. 새벽 1시 정도에 침대에 누워서 미친듯이 자버리고 말았습니다. 뭐, 이제는 많이 나아져서 목정도만 아프지만, 어제는 진짜 우주를 해엄쳤습니다.

2. 물권법 1 수업중에 저번 퀴즈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스틀할의 도로 날아가버렸습니다. 나름 물권법1은 열심히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관계 집어내는 것에서 실패하다니, 이런 제길....뭐 하여간 이거 덕분에 물권법 1에 대한 자신감이 대폭 떨어졌습니다.

3.봉사활동 오리엔테이션과 동아리 첫 비평회하고 겹쳐져 버렸습니다;; 이 봉사활동은 도저히 빼먹을수가 없는 봉사활동이라, 꼭 나가야 하는 바람에 불쌍한 성장을 대타로 프리젠테이션 하게 하고, 저는 가서 열심히 오리엔테이션 듣고 뛰어나와서 곧바로 첫 비평회 중간에 난입하게 되겠군요. 뭐, 어차피 첫 비평회는 애니 상영하고 프리젠테이션 하는 거지만, 역시 미묘합니다;; 프리젠테이션 준비 다 해놓고, 나는 도대체 뭐하는 거지....

'잡담 > 개인적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는 개념없는 중딩들이 싫습니다.  (5) 2008.04.10
투표하고 왔습니다.  (0) 2008.04.09
아직 살아 있습니다.  (2) 2008.04.01
크헉.....  (4) 2008.03.24
There Will Be Milkshake....  (0) 200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