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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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야, 이거;;;)

모탈 컴벳, 게임의 잔혹성으로 유명해서 간혹가다가 각종 영어 문제집에서 게임의 해악을 논할때, GTA보다 더 많이 나오는 바로 그 게임입니다. 언제 한번, 과거의 스샷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뭐 워낙이 오래되다 보니, 지금 기준에서 보면 게임이 잔인한 축에도 못 끼겠더군요.(아니, 솔직히 거의 개그 수준에 가까운....)

(뭐, 대략 이런 느낌의 게임?)

이번에 DS로 나오게 된다는 모탈 컴벳 DS에 대해서 저는 과거의 모탈 컴뱃
그 투박하지만, 괴악한 센스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 기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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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하고 바뀐게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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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과거의 그 그래픽 수준에서 바뀐게 하나도 없다니;;; 저 미묘하게 FMV(Full Motion Video)스런 그래픽과 레트로스런 사운드, 게다가 저 괴악한 잔인성 까지, 하나도 바뀐게 없어;;;; 설마 저걸 DS로 그냥 내겠다는 건 아니겠지? 그리고 1분 15초대에 나오는 퍼즐 컴벳은 또 뭐야? 저건 헥사하고 게임 방식이 비슷할 거 같은데.....어찌된게, 옛날 DOS시절 끝무렵에 나온 헥사보다도 그래픽이 구릴수 있는거지?

간혹가다 이런데서 양키 센스에게 좌절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