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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만화, 영화 이야기/애니에 대한 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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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진짜 그런 애니 아니라니까요;;;;

1.아카네 카즈키(천공의 에스카 플로네, 히트가이 J 등) 감독의 애니는 뭘봐도
성공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양자역학에 근거한 평행우주론이라는 설정을 아주 멋지게 써먹었습니다.
소재와 애니의 내용이 이렇게 잘 결합한 애니도 오랜만에 보는듯.

3.그림체를 문제로 많이 삼던데, 솔직히 그렇게 까지 눈에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저는 스튜디오 4도씨(케모노즈메 감독 소속, 철근 콘크리트 제작)의 작화도 무난하게 보는지라
작화를 논하기는 좀 그렇지만, 알맞은 작화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 이제 미루어 놨던 애니들을 하나씩 끝낼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으로 볼 애니는
하마자키 히로츠구(시구루이 감독)감독에 코나카 치아키(S.E.L 각본) 각본인
테크노라이즈(TEXHNOLIZE)가 될 듯 싶습니다.
애니, 만화, 영화 이야기/애니에 대한 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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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솔직히 본즈가 무황인담 스트레인져 라는 극장판에 올인하고 있는 바람에, 10월 신작을 내놓지 않은 상태입니다. 덕분에 10월 신작들은 안그래도 빈약한 라인이 더 빈약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일단 이번 라인업 중에서, 제가 보고자 하는 것들은
"신령사냥:Ghost Hound","현시연 2기","마법탐정 네우로" 정도 입니다.

2.솔직히 애니메이션이 정말 옛날의 에니메이션과 달리 질이 한참 떨어지는 걸 느낌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요즘 애니가 볼만하다고 이야기하는데, 과거의 애니들과 비교했을때, 연출이나 스토리 구성 등은 점점 떨어진다는 판단이 듭니다. 오직, 캐릭터나 그림체만 가지고 애니가 잘 만들어졌는지를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영화에서도 구성이나 스토리, 연출이 아니라, 배우 중심으로 연출이나 스토리가 개떡을 쳐도 재밌다고 이야기하는 현재 영화계가 싫어서 이쪽으로 넘어온 건데, 뭐라 그럴까, 회의감을 느끼네요.

3. 지금 거의 다 본 노에인 같은 에니는 정말 잘 만든 애니임은 분명합니다. 그해 최고의 애니중 하나로 뽑아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런 애니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서 부터, 그림체가 마음에 안든다고 애니 보기를 그만둔 사람들도 있습니다. 도대체 요즘에는 어떤 애니가 잘 만든 애니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반면, 그해 같이 방영한 에르고 프록시는 은근히 평하는 사람마다, '좋은 애니이다.','생각할 거리가 많은 애니였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 감독(무라세 슈코) 전작인 '위치헌터 로빈'과 비교하면, 거의 졸작 수준입니다.

4.언제서부터인가 '잘 만들었다'라는 기준이 묘하게 이상해진거 같습니다. 애니 보다는 그냥 골이 텅비어 버릴거 같은 애니들이나 보면서 히히덕 거리고는 잘 만들었다고 평하고는, 조금 심각한 분위기로 가버리면 "가오나 잡는다"라고 이야기하는게 요즘 애니보는 사람들의 경향인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확실한건 지금의 경향은 전혀 바람직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애니, 만화, 영화 이야기/애니에 대한 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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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절대 그런 애니 아닙니다(.......)

20화 까지 감상 완료.

한줄로 요약하자면,

"역시 요즘 애니 보는 인간들 수준이란"

어째서 이런 애니가 실패할수 있는거지 정말로 의문;;;
애니, 만화, 영화 이야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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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1.위치 헌터 로빈의 감독이 만든 최근작인 에르고 프록시(2006)를 오늘 끝까지 보았습니다. 어제 엠티에서 돌아와서, 안그래도 피곤해 죽겠는데, 이런 애니를 봐야하는가....라는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2.설정 자체는 좋은 편입니다. 파괴된 지구와 지구의 재생을 위해 뿌려 놓은 씨앗, 그리고 인류 대신하여 지구의 재생을 책임진 프락시 등 나름대로 신선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설정을 잘 써먹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아니, 솔직히 설정에 눌려서, 끝까지 설정만 설명하다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결말에 도달한 듯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설정들이 유기적이지 못하고 제각기 따로 노는 바람에 애니의 이야기와 맥락을 잡는게 힘들었습니다.

3.제가 위치 헌터 로빈을 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애니의 전체적인 드라마의 완성도 였습니다. 위치 헌터 로빈은 대사를 절제하고, 등장 인물의 감정 묘사를 할 때, 감상자가 감정이입을 할 수있도록 여백을 두는 등 연출이 매우 좋았습니다. 반면 이번 작품 에르고 프록시는 전작인 위치 헌터 로빈보다 연출이 많이 떨어집니다. 아니, 최악입니다. 전작에서 미덕이었던 감정 이입을 할 수있던 여지나 가능성은 완벽하게 배제한 체, 그냥 등장 인물들이 자기 감정이나 생각을 그냥 되는대로 막 뱉어 냅니다. 그렇게 되므로써, 등장인물에게 감정이입을 한다기 보다는 '저놈, 또 말로 하네, 아주 말로 한을 풀어라.'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렇다고 미즈시마 세이지처럼 연출이나 좋은것도 아니니, 사람을 아주 미칠 지경으로 몰고 갑니다.

4.결과적으로 보았을 때, '이게 위치 헌터 로빈을 만든 감독이 만든 애니 맞아?'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못 만들었습니다. 전작에 보여줬던 미덕이나 장점은 하나도 없는 애니가 되버리고 말았죠.

ps.마지막에 2기를 예고하는 듯한 빈센트의 썩소가 있었는데....2기 나오기만 해봐라
           
애니, 만화, 영화 이야기/애니에 대한 잡생각
1.오랜만에 '괴작'의 풍취를 느끼고 있습니다. 굳이 이런 느낌이라면, 라제폰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아직 9화까지 밖에 못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설정자체는 좋은데 그 설정을 잘 써먹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2.체자 성우가 사카모토 마야 였군요. 뭐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지만서도 말입니다.

3.엔딩이 매우 멋지더군요. 나중에 한번 구해서 보시길.... 
애니, 만화, 영화 이야기/애니에 대한 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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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스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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