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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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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매우 좋은 전장의 발큐리아. 다만 PS3라는게 눈물이 날 따름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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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의 후속작인 프로젝트 오리진의 바탕화면.
이게 바탕화면에 있으면 동아리 사람들에게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들을까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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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버닝하고 있는 파판텍 어드벤스 2:봉혈의 그리모어.
완성도 자체로만 따지면 이 멋진 세계에 필적한다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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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Wii가 나오면 정말 해보고 싶었던 No More Heroes.
Wii 한국 코드 독자로 인해서 꿈을 저멀리 날아가 버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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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RPG 게임의 명작이라 할 수 있는 이 멋진 세계. 최근 영미권에서
The World Ends With You라는 이름으로 발매 되었고,
메타 크리틱 종합 평점 88점으로 매우 호평을 받고 있다.
본인은 스크린 세이버도 이걸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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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눈물 나게 하고 싶은 그 게임, 메스 이펙트. 엑박 360에서 PC로 이식된다 하더라도,
TF2도 간신히 돌리는 본인으로서는 그림의 떡에 불과할 뿐이다.)


오늘 하루,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게임들을 위주로 홈페이지를 찾아 다니면서 바탕화면을 구하였습니다. 뭐, 이거 하고 싶은 게임이 되다 보니, 못한 게임 위주로 구성이 되었고, 여러가지 피눈물 나는 사연들이 떠오르더군요ㅠㅠ
아, 그리고 근 시일 내로 파판택 어드벤스 2:봉혈의 그리모어 에 대한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20시간 밖에 안했지만(......), 이 정도면 리뷰를 올릴 만한 자료가 모였다고 생각되고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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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으고 있는 바탕화면 콜렉션. 뭐, 본 리뷰와는 전혀 관련이 없지만)

원래 계획에 없는 스피드 레이서를 영화관에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뭐, 영화 개봉 전부터 비가 헐리우드 진출했다, 원래 원작이 마하고고 라는 에니메이션이다, 워쇼스키 형제가 감독을 맡았다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와 관계 없이 저는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전설이 개봉할때까지 영화 볼 비용이나 아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뭐, 워낙이 원색을 많이 썼고, 워쇼스키 형제에게는 메트릭스 이후로 이만저만 실망한게 아니라서 볼때까지 많이 꺼림칙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볼만 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이 작품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거 같더군요. 솔직히 객관적인 말로 평가를 하자면, '매우 유치 하다'라고 한 줄로 줄일 수 있습니다. 심하게 사용하는 원색과 그냥 유치하다고 한 줄로 줄일 수 있는 스토리 라인, 정신 산만한 컷연결 등 일반적인 블록버스터를 기대하고 온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재앙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관점을 바꿔서, 이 연출이나 스토리가 다분히 만화적(이 만화적이라는 용어는 절대 부정적인 것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길.)이라고 본다면, 나름 즐겁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애시당초부터 원작이 만화이니 그런 형식으로 표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워쇼스키 형제가 일본 애니나 문화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 듯 싶습니다. 뭐랄까, 추억의 일요일 디즈니 만화동산이 실사 영화화 되고, 또 감독이 애니메이션 오타쿠라면, 충분히 이런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는 느낌? 같이 보러간 친구놈은 아예 영화를 보면서 코미컬라이즈 하면 몇권 정도 나오고, 어떤 스토리가 추가되었으면 좋겠고, 어디서 권을 끊으면 좋겠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더군요.

결과적으로, 호불호가 아주 심하게 갈리는 작품입니다. 애시당초부터 대놓고 몇몇 타겟들을 노려서 만든 영화이니, 평이 좋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옛날 만화나 그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한번쯤 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ps.솔직히 주인공보다, 비하고 박준형이 인상 깊더군요. 특히 비는 가장 이득을 본 케릭터라는;;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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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타아아아아앙!)

오늘 오랜만에 알바하는 곳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서 설렁탕을 사 먹었습니다. 뭐랄까, 역시 인테리어가 좋은 설렁탕집의 설렁탕은 뭐 그렇다는 겁니다. 최근 설렁탕이나 순대국 등의 국밥를 먹으러 음식점에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요즘 국밥은 도저히 국인지 물인지 알수 없더군요. 그런걸 가지고 5000원 6000원 심지어는 만원에 파는 세상에 염증을 느낍니다.

역시 기억속의 설렁탕이라면 재수 할 때 다니던 학원 맞은 편에 있던 설렁탕집의 설렁탕. 학원 맞은 편이 도심의 중심임에도 불구하고 어시장(!)이었으나, 매일 설렁탕집에서 나는 누린내가 어시장의 비린내를 눌렀고(......), 어떤 날에는 그런 냄새에 무심한 저마저도 고개를 돌릴만큼 심각한 냄새가 나기도 했습니다. 저야, 재수 시절 식사의 거의 대부분을 짱깨집에서 보냈지만(...그래서 시험을 망쳤나?), 가끔 가다가 밥이 그리울때 거기서 설렁탕 한그릇을 먹었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노인 몇분과 주방에서 서빙하는 분들이 모두 아줌마(......). 그리고 방안 쪽에 TV보고 누워있다가, 주문들어가면 주섬주섬 일어나서 설렁탕 만드는 할머니(솔직히 이게 가장 깼;;;) 등 요즘 관점으로 보자면 '뭐 이런;;'의 풍경이지만, 맛하나는 일품이라서 먹는 내내 진짜 설렁탕 한그릇 먹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이제는 더이상 그곳에 갈일이 없지만, 가끔가다가 생각이 납니다. 요즘 국밥이랍시고 파는 걸보면, 원액에 조미료에 물 타서 만든 듯한 느낌으로 파는 것들이 허다하니, 참 짜증납니다. 그리고 오늘 거기는 소를 뭐쓰는지 확인을 못했군요. 뭐, 이미 미국산 소고기에서 뼈조각 씹은 저로써는 더이상 두려울 것이 없;;(그 전날에 미국산 소고기 전면 수입 금지 뉴스가 뜬 상황에서 참 기분 좋더군요.)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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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솔직히 블로그라는 것은 자율적으로 자신이 쓰고 싶어하는 글을 쓴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운영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활동을 하는것을 저는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만, 요즘 뭐랄까, 글쓰는데 슬럼프에 빠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처음에는 정보 중심으로 블로그를 운영해서, 사람들이 제 블로그에 많이 들어오게 한 다음에, 그 정보 사이 사이에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써서 사람들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것이 제 생각이었고, 실제 지난 1년 동안 그렇게 운영을 해왔습니다만, 예상외로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이 적더군요. 뭐, 광님의 말씀처럼 '10만명이 오면, 고정으로 댓글을 다는 사람은 그 중에 2~3명'이라는 말씀이 맞다는걸 잘 알지만서도, 역시 댓글이나, 관심 호응이 적은것이 좀 김빠지는 건 사실입니다.

게다가 요즘 블로그를 하는데 심란하게 만드는 요소는 바로 글의 양과 질인데요, 뉴스 중심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솔직히 뉴스 밑에 거의 쓸데 없는 코멘트를 두 세문단 정도 달아놓고, 포스팅이라고 내놓는 것에 대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좀 미안하더군요. 진짜 필요한 정보는 뭔가 없고, 잡소리만 잔뜩 달아놓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열심히 반성하게 된 데에는 이글루나 티스토리 등에서 정말 열심히 양질의 글을 올리는 분들이 큰 영향을 주셨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어핀드 님께서 고구려 관련 포스팅을 할때 3개월을 준비 하였다고 했을때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큰 쇼크를 먹었습니다. 저도 앞으로 반성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작은 블로그도 이제 15만 히트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보 중심의 블로그였지만, 이제는 새로운 작년과는 다른 새로운 도약을 하도록 노력해서, 앞으로는 제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포스팅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 뿐만 아니라, 제 자신, 제 스스로에게 납득할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포스팅을 하나 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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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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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좀 쉬자)

네, 오늘부로 중간고사가 클리어 되었습니다. 이제 좀 블로그질 하고 인터넷 하고 쉬어야 되는데, 문제는 전공 수업 교수님들이 계속 진도를 나가는군요(......) 솔직히 이번주 부터 수업 진도를 다시 시작하게 되면 답이 없는지라, 오늘 하루 쉬고 다시 공부 해야 겠습니다. 뭔가 여러가지 의미에서 결론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하여간 난 결론을 어쩔 수 없습니다;;; 하여간 다시 매일 업데이트 체제로 다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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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2MB때문에'라고 이야기가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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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시리즈 전체 리뷰를 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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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또 다시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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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화요일 채권법 각론 1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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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뭐랄까...미묘합니다. 다음주 화요일 시험 하나를 위해서 준비를 하기는 해야겠지만, 뭐, 시간이 너무 많이 남는군요. 오늘은 좀 쉬고 내일 부터 준비할 생각입니다...만, 미묘합니다. 미묘하다구요. 너무 합니다. 이거...젠장...금요일날 술도 못마시고...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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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하고 지내냐면)

후우...드디어 중간고사 첫 시작이자 가장 큰 고비인 형법 시험을 끝내고 왔습니다. 교수님이 '2시간 동안 3쪽만 써도 A+드리니, 너무 많이 쓰지 마세요.'라고 했는데, 미쳤다고 2시간 동안 5쪽 쓰고 나왔습니다(......)설마 이거때문에 점수 깎이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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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그랬듯이 다가오는 중간 고사 기간... 이번 주 금요일에 시작해서, 다다음주 화요일에 끝나는 장장 10여일의 중간고사가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그 사이에 시험은 4~5개 정도 밖에 안본다는 사실(......) 솔직히 15학점 + 3학점(통과/불통과)이기 때문에, 엄청 널럴하다는 느낌입니다만(레포트 無, 조발표 無), 역시 전공이 3개이니 빡쌘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그러고 보니, 한국에 Wii가 독자 코드로 나온다는 군요. 이것도 언제 한번 포스팅해야 하는데, 이는 역사적인 Wii발매일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포스팅을 미루려는 게으른 주인장의 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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