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개인적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러분 메리 추석! (2) | 2008.09.13 |
---|---|
근황 (2) | 2008.09.09 |
개강~! (2) | 2008.09.02 |
끝냈다! (1) | 2008.08.26 |
요즘은 블로그에 댓글 다는 것이 실수하는게 많군요; (2) | 2008.08.26 |
여러분 메리 추석! (2) | 2008.09.13 |
---|---|
근황 (2) | 2008.09.09 |
개강~! (2) | 2008.09.02 |
끝냈다! (1) | 2008.08.26 |
요즘은 블로그에 댓글 다는 것이 실수하는게 많군요; (2) | 2008.08.26 |
1. 오랜만에 학교에 가니까, 학교에서 수업 시작하는 타이밍을 놓쳐서 약간 지각을 했습니다. 뭐, 이번 주는 전체적으로 지각이나 결석을 체크하지 않는 주간이니 별 상관은 없어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수업을 들어갔습니다. 첫 수업 시간이 불교의 이해 였는데, 교수님이 개량 한복 입은 외국인이었습니다; 그 순간, '내가 수업을 잘 못들어왔나;'라고 당황해 하면서 자리에 앉았고, 잠 다 깨고 말았습니다.
2.개강 하기전에 허물고 증축한다던 동방이 그대로 있더군요. 뭐 방학 내내 안 허물고 있어서, '이거 개학 하고 나서도 이러는거 아니야;;'라고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계속 유지하는군요; 뭐 그건 그렇고, 건물 리모델링에 필요한 업체 선정을 이번 달 말에 한다고 하니...뭐, 이거 개축을 한다는 건지, 아닌건지를 도저히 알 수 없습니다;;
3.무선랜 구입 및 설치 완료. 이제는 제 방에 앉아서 블로그 포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 ㅎ
근황 (2) | 2008.09.09 |
---|---|
동아리 관련 활동을 하였습니다..... (1) | 2008.09.08 |
끝냈다! (1) | 2008.08.26 |
요즘은 블로그에 댓글 다는 것이 실수하는게 많군요; (2) | 2008.08.26 |
요즘 현황.... (0) | 2008.08.16 |
동아리 관련 활동을 하였습니다..... (1) | 2008.09.08 |
---|---|
개강~! (2) | 2008.09.02 |
요즘은 블로그에 댓글 다는 것이 실수하는게 많군요; (2) | 2008.08.26 |
요즘 현황.... (0) | 2008.08.16 |
Why So Serious? (0) | 2008.08.07 |
개강~! (2) | 2008.09.02 |
---|---|
끝냈다! (1) | 2008.08.26 |
요즘 현황.... (0) | 2008.08.16 |
Why So Serious? (0) | 2008.08.07 |
그거 참 일 좀 똑바로 하고 삽시다. (4) | 2008.08.01 |
1.저번의 외부 장학금 건도 있었지만, 학교 행정팀하고 저하고의 궁합은 거의 최악을 달리는 듯 합니다. 이번 학기 등록금을 위해서 학자금 대출 신청을 해놓았더니, 12학점 미만 이수 했다고 학자금 대출 신청을 기각 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이게 다음주 등록 기간이 아니라 이번주에 발견했으니 망정이지, 다음주에 발견했으면 진짜 패닉+분노 폭발이 같이 일어날 거 같았습니다. 그나마 그 날 다시 승인이 떨어져서 다행이었지만, 개강이후에 이건 학생회에 찔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요즘은 글이 적어도 2 페이지 이상을 넘어가더군요. 배트맨 기획 리뷰는 8 페이지, 악마성 기획 리뷰도 대략 총 8페이지, 마크로스 OVA 편도 5페이지, 펜데믹 리뷰 약 2페이지 등 이상하게 글이 길게 뽑혀 나와서 포스팅 간격이 일일 단위가 아니라 이틀에서 사흘 단위가 되었습니다. 방학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쓰고 싶은 건지는 몰라도 점점 글이 길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 거 같군요;
3.와우 37랩 찍었습니다. 잊혀진 땅->가덤->잊혀진 땅->가덤....하면서 퀘스트 노가다+가죽 노가다를 뛴 결과기도 하지만, 중간에 한번 선배에게서 쩔을 받아서 돌파구를 마련했습니다. 슬슬 이제 모양새를 갖추어 나가는 듯한 느낌인데, 아직까지도 파템보다 녹템이 더 많군요. 좀 더 노력해서 돈을 벌어서 빨리 좋은 아이템을 맞추어야 겠습니다 ㅎ
4.요즘은 이상하게 애니를 안보는 중입니다; 지금 매주 보는 애니 말고 신령사냥, 충사, 턴에이 건담 등이 밀려있는데, 손도 못대고 있는 상황; 그나저나 매주 보는 애니가 마크로스 F, 소울 이터, 망념의 잠드, 철완버디:Decode, 나츠메 우인장, 슬레이어즈R 등이니...꽤 많이 보는구나;
이번에 건그레이브 초도 한정판+일러스트집 39,000원을 지를 생각입니다. 이번달은 와우하고 이것만 있으면 만사 OK일듯. 이번 달에 파이어 엠블램하고 닌자 가이덴DS 도 나오지만 뭐, 썩 땡기지는 않군요.
5. 다음주 수요일 전까지는 대망의 마크로스 기획 리뷰를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ㅎ(드디어 끝난다!)
끝냈다! (1) | 2008.08.26 |
---|---|
요즘은 블로그에 댓글 다는 것이 실수하는게 많군요; (2) | 2008.08.26 |
Why So Serious? (0) | 2008.08.07 |
그거 참 일 좀 똑바로 하고 삽시다. (4) | 2008.08.01 |
[E3]IGA는 3D 악마성을 꿈꾸는가? (0) | 2008.07.20 |
요즘은 블로그에 댓글 다는 것이 실수하는게 많군요; (2) | 2008.08.26 |
---|---|
요즘 현황.... (0) | 2008.08.16 |
그거 참 일 좀 똑바로 하고 삽시다. (4) | 2008.08.01 |
[E3]IGA는 3D 악마성을 꿈꾸는가? (0) | 2008.07.20 |
휴우....... (0) | 2008.07.12 |
뭐, 와우하고 토플 공부하고 동아리 활동하고 애니 꼬박꼬박 챙겨보는 보람찬 생활(?)을 보내던 와중에 오늘 열폭할만한 사건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우리 학교 행정팀 때문인데, 솔직히 저번에도 장학금 지급 문제 때문에 마찰이 있어서 잔뜩 벼르고 있던 와중에 터진 일이어서 더 열 받았군요.
오늘 비평회를 열기 위해서 동아리 방에서 대기 하던중에 잠시 일이 생겨서 핸드폰을 두고 자리를 떴습니다. 그리고 다시 동방에 돌아왔더니 학교 행정팀에서 부재중 전화가 왔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장학금 건때문에 전화가 온건가 싶어서 그 쪽에다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 저기 아까 전화 걸으시지 않으셨나요?
학생지원팀:네, 잠시만요.(한참 있다가)아까 외부 장학금 추천 관련해서 전화드렸습니다.
저: 그럼 추천해주시는 건가요?
학생지원팀: 아뇨, 아까 딴 학생한테 추천을 넘겼는데요.
진짜 엎으려고 하다가 열내봤자 소용 없다는걸 알고 참고 전화 끊었습니다. 전화를 사나흘 전 혹은 일주일 전부터 그렇게 열나게 전화하고 다른 학생 추천했다면 정말 할말 없지만, 솔직히 달랑 한통 전화 건 다음에 10분도 안되서 다른 학생에게 추천 넘겨버린게 잘한 짓거리입니까? 게다가 다음 주 월요일이 서류 제출 마감 기한이면 서류 준비니 뭐니 해서 최소 평일에 사나흘, 세트 다 준비해도 검토하는데 최소 이틀인데, 주말껴서 다음주 월요일이면 뭐 어쩌라고? 게다가 교수님 주말에 학교 나오시지도 않는데, 나오시라고 하기에도 엄청 껄끄러운 일에, 거기에 사전 청취는 언제 하는데? 추천 받았어도 학생 지원팀 때문에 졸 열받아 버렸을 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솔직히 이번 한번만 그랬으면, 담당 직원 미스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이번 말고도 전과가 많은 놈들이라서 더욱 열받더군요.
그 예로
1.저번 여름 방학 제 친구는 학과장 추천서 까지 받아서 미국 대학 여름 학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학교 행정팀에서 빠꾸 먹어서 학점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2.저번 2학기 때, 동문회 장학금이 학교 행정팀으로 옮겨진 뒤에
거의 한달이 지나서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3.올해초, 학교 추천으로 외부 장학금 신청에 성공했고,
장학금 받는게 확정되었는데 학교 등록 기간이 되자,
학교 행정팀:님, 등록금 내셔야죠.
저:곧 장학금 나올거 같으니까 좀 기다려 주시면 안될까요?
학교 행정팀: 즐.
4.그리고 외부 장학금 나온거 학교측으로 전달되고, 그거 받기 까지 근 3개월이 걸렸습니다.
....그것도 매주 학생 지원팀에 전화걸어서 겨우 얻어낸것; 3개월 가까이 되니까 변명도 안하더라;
5.올 여름 학교에서 포탈 시스템 바꾼 것 때문에 내가 수강 신청 하던 날에 포탈 시스템 불통, 덕분에 수강신청 좆발려 버리고, 그 다음날 1학년 수강신청도 좆되서 애들 안모여서 비평회도 펑크, 모인 신입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일식 라면 한그릇식 사주고 열폭하면서 귀가.
...솔직히 우리 학교 커뮤니티 가보면 이거 보다 더 모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제가 겪은 일만으로도 충분히 열폭할만한 소재가 많군요; 하여간 진짜 짜증나는 하루였습니다. 그거 말고도 짜증나는 일 많았는데, 올 여름은 일이 안풀리려고 아주 환장한거 같습니다.
요즘 현황.... (0) | 2008.08.16 |
---|---|
Why So Serious? (0) | 2008.08.07 |
[E3]IGA는 3D 악마성을 꿈꾸는가? (0) | 2008.07.20 |
휴우....... (0) | 2008.07.12 |
Leviathan의 기묘한 수강신청... (2) | 2008.07.03 |
Why So Serious? (0) | 2008.08.07 |
---|---|
그거 참 일 좀 똑바로 하고 삽시다. (4) | 2008.08.01 |
휴우....... (0) | 2008.07.12 |
Leviathan의 기묘한 수강신청... (2) | 2008.07.03 |
시험이 끝났습니다. (0) | 2008.06.24 |
그거 참 일 좀 똑바로 하고 삽시다. (4) | 2008.08.01 |
---|---|
[E3]IGA는 3D 악마성을 꿈꾸는가? (0) | 2008.07.20 |
Leviathan의 기묘한 수강신청... (2) | 2008.07.03 |
시험이 끝났습니다. (0) | 2008.06.24 |
시험 기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12) | 2008.06.08 |
(.......)
한줄 평가: 웨슬리 깁슨이 한국에 있었으면 6주 단기 암살자 코스 학원 하나 만든다.
오늘 아침 조조 상영으로 봤습니다. 뭐 생각보다는 재밌다는 느낌입니다. 딱 조조 4000원 주고 보기에는 적절했다는 느낌? 생각 보다 액션신이 화려하지는 안았지만, 액션 영화로서 정석을 충실히 따라가고 있다고 볼만 하더군요. 뭐, 혹자는 찌질한 주인공이 암살조직에 들어와서 자신을 찾게 된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그거라고 보기에는 좀 미묘하고(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찌질하다고 보는게 타당;), 그냥 6주 단기 완성으로 완성 된 암살자가 1000년 가까이 지속된 암살조직을 개발살 내버리는 삼국무쌍류 사기 먼치킨 액션물이라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보는 내내 스토리 나 액션신 보다 더 인상이 깊었던 건 총알을 휘어 쏘는 기술. 그거 하나만 기억나는군요. 특히 거의 마지막 장면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원형 돔에서 총알을 휘어서 쏘아서 돔 한바퀴 돌아서 다시 안젤리나 졸리의 머리에 박히는 장면은 멋지기도 하지만, 많이 깬다는. 하여간 광고 문구의 '액션의 상식과 경계를 허물어 버린다'라는 카피는 총알 휘어쏘는 거 밖에 없었다 라는 것인데, 이게 머릿 속에 확 박혀 버리고 말았습니다. 뭐, 그외에도 심장이 벌렁 벌렁해서 주변의 시간이 멈추는 것같은 능력이라던가, 자동차가지고 쇼하는 것은 이미 예전에 보았던 장면이니 패스.
스토리는 뭐 없습니다. 110분 내내 기억나는 것은 열심히 죽이려고 쫒아다녔던 인간이 사실은 자기 아버지 였다라는 건데, 주인공 아버지가 죽기전에 '내가 니 애비다'라고 하던데, 그부분에서 웃었어야 됬는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뭐, 110분 동안 그냥 으어으어 하면서 보기에는 적절. 거기에 뭐 생각을 집어넣기 시작하면 무한히 짜증나는 스타일의 영화였습니다. 추천...이라고 하기에 미묘하고, 한여름에 머리 식힐 영화로는 충분, 이라는 느낌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전설의 우리말 더빙 (9) | 2009.03.14 |
---|---|
핫트릭스 (4) | 2009.01.23 |
덤벼라 세상아! (2) | 2008.05.20 |
오네찬바라 영화판 트레일러 (2) | 2008.04.01 |
키보드 워리어의 자세 (2) | 2008.02.20 |
IT'S BUSINESS TIME!-PUG PUG P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