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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기사 원문: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49/24970.html

 드디어 상세한 정보가 나왔습니다.(...랄까, 이건 꽤나 된 기사던데;;;) 일단 최신작(.....)답게 게임에서의 약간의 수정을 가했다는군요. 와이파이로 최대 4인 대전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저는 이 기사를 보고 놀란 점이 뭐냐면, 파퓰러스가 이번 DS버전 이외에도 예전에 다른 버전의 콘솔로 게임을 냈다는 점입니다.


....이건 솔직히 PS까지의 모든 콘솔은 한번씩 다 거쳐버렸다는 이야기;;;그나저나 일본사람들이 파퓰러스를 그렇게 좋아했었던가?(아니면, 대 미국, 유럽 수출용이였을지도?)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기사 출처: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49/24964.html

참...옆나라 소식통을 통해서 우리나라 게임계 소식을 들으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그나저나 벌써 85만대라니, 이제 곧 100만대를 돌파 할 것같은 분위기입니다. 인사이드 입장에서 가장 신기해 하는 부분은 바로 "한국에선 PC 온라인 게임이 아니면, 게임 시장이 형성되지 않는다."라는 정설을 DS가 뒤집었다는 점입니다. 실제 기사를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DS를 하는 것을 기자가 발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뭐, 저도 지하철 타고 등하교 하는 길에 하루 평균 4~5명을 발견하니...)그러나 일본 기자도 불법 다운로드에 대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ps.일본에서는 액정 보호 필름을 가게에서 붙여주지 않는다는 군요;;;...랄까, 한국 가게의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건가??
게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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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부터,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간단하게 이야기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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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건 짱!!

(솔직히 뭘 더 바라겠습니까?)
게임 이야기/게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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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전체"

  팀포트리스는 퀘이크 시절 때, 있었던 모드로 유명해진 것은 하프라이프 모드로 나온 팀 포트리스 클래식입니다. 당시 팀포트리스는 거의 처음으로 각 직업별로 체력과 능력, 무기들을 달리하여서 각 직업의 특징을 강조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지금 ETQW나 베틀필드 2, 2142등 각 직업별로 역할을 나누어서 게임을 진행하는 팀 게임의 원조라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당시 약 10년전, 그러니까 1998년경에 팀 포트리스 클래식의 후속작인 팀 포트리스 2의 개발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는 원래 하프라이프 1의 엔진(퀘이크 1엔진)으로 만들어질 계획이었는데, 이게 1년, 2년 미루어 지다가, 끝내는 하프라이프 2의 소스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뒤에, 또 거기서 거의 3~4년이 지난 지금에야 나오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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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팀 포트리스 2의 개발 스크린샷

 팀 포트리스 클래식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팀 포트리스 2는 게임 자체가 혁신적으로 바뀌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3가지 직업군(공격 클래스, 방어 클래스, 보조 클래스)에서 9개의 직업(스카웃, 솔저, 파이로, 헤비웨폰 가이, 엔지니어, 데모멘, 스나이퍼, 메딕, 스파이)들을 선택하여, 두 팀으로 나누어서 고지점령 등의 게임을 벌이게 됩니다.

 그러나 과거의 클래식과 달리 팀포 2에서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은 바로 분위기입니다. 클래식이나 개발 중이었던 2편은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나온 팀포 2는 완전히 다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개그스럽다고 할까요? 게임 자체의 분위기가 많이 가벼워져서, 게임을 가볍게 쉽게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실제, 게임의 난이도도 많이 쉬워지고 템포가 빨라서, 게임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포 2가 최근에 나온 게임들에 비해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각자 자신의 클래스에 맞는 역할만 충실히 수행한다면, 게임을 재밌게 즐길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솔직히 요즘 나오는 베틀필드 2142나 ETQW 등은 게임 자체가 매우 복잡하고 난이도가 매우 높을 뿐더러,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팀 구성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안되면 게임자체가 전체적인 난국에 빠진다는 점입니다. 가령, 배필 2142 같은 경우, 돌격 클래스를 선택해서 혼자 적 타이탄에 들어간다면, 돌입한지 30초도 안되서 죽는 수가 허다합니다. 또 서로 어느정도 뭉쳐서 다닌다고 해도, 팀에서 전체적인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다면, 게임이 완전한 혼란 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이 때문에, 배필 2142에서는 지휘관이라는 클래스를 따로 두었지만, 솔직히 하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별의미없는 클래스입니다.)

 반면 팀포 2는 각각 클래스의 역할들을 개인이 충실히 수행한다면, 충분히 게임에서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가령, 솔저가 적진으로 들어갈 때, 메딕이 옆에서 힐을 해주면서 같이 돌입을 한다면, 충분히 안에 있는 병력들을 쓸어 내버릴 수 있습니다. 즉, 개개인 직업이 가지는 돌파력이나 저지력이 상당하기 떄문에, 자신이 자신의 직업에 충실하다면, 충분히 게임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게임의 전체적인 벨런스가 파괴 될 수도 있지만, 팀 포트리스 2에서는 이를 각 직업군간의 먹고 먹히는 상성 관계를 이용해서 벨런스를 유지합니다. 가령, 엔지니어가 센트리건을 설치해서 지역 방어를 한다면, 스파이가 센트리 건을 무효화 시키는 도구를 이용해서 센트리건을 파괴하고, 메딕이 헤비웨폰을 힐 해주면서 적진으로 들어가면, 발이 빠른 스카웃이 메딕을 제압하는 등, 각 직업이 가지는 약점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제압한다면 게임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게임이 플레이어들이 직업을 어떤걸 선택하는가 로 인해서 그 전황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팀 포트리스 2는 게임 플레이어들을 10년씩이나 기다리게 한 보람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잘만들어진 게임이기 때문이지요. 지금 현재 맵이 7~9개 정도 밖에 없다는 점이 좀 흠이기는 한데, 게임이 업데이트 되면서, 많은 맵들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미묘하게 뒷북인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번에 논란(?)의 A.S.H.를 제치고, 올해 나온 SRPG 중에서는 가장 재밌다는 FFTA2입니다. 저번에 A.S.H. 플레이 동영상을 보았는데, 타격감이 거의 제로 수준이더군요.(은근히 그게 게임사는 데 걸리더라는;;;) 그에 비해서, FFTA2는 현재 저 동영상이 밑에 터치스크린이라는 것을 감안 하고, 또한 해상도가 DS보다 크다는 점, 그리고 DS는 트레일러 빨을 못받는다는 점(......) 등을 고려 하면, 매우 훌륭한 그래픽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문제는 저걸 언제 돈 모아서 사느냐.....이군요;;;  
게임 이야기
기사 원문: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48/248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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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가 주력 기종을 PS3로 바꾼거 아니였나?)
 
그러니까, 왜, 무게를 줄인 PS2를 출시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딱히 저거하고 TV하고 들고 다니면서, 게임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거하고 모델명이 다른 것을 보니, 아예 다른 기종이군요;; ...랄까, 도대체 왜 무게를 계속해서 줄여나가는지는 이해 불가;;
게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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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가죽죠, 예, 뿅가 죽습니다.)


드디어 클리어 했습니다.
역시 마지막이 어렵더군요.
시간 제한이 걸린 상태에서, 마지막 오브 하나 처리하는게
진짜 식은땀이 나더군요;;


(포탈 엔딩입니다.)

마지막에 '난 네가 죽을 때까지, 죽고 나서도 난 여기 존재할거야.'
라는 가사는 뭔가 많이 호러 스럽더군요.
(솔직히 후반은 거의 호러 게임필이;;;;)

그나저나 엔딩 음악이 매우 좋군요(내용은 호러인데;;)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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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watch.impress.co.jp/
game/docs/20071031/culd.htm


컬트 셉트 DS라... 이건 생각도 못한 이야기군요;;;컬드 셉트란 카드 게임+ 모노폴리 라는 참 괴악한 조합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그나저나 시리즈가 10년이나 되었다니...저는 PS2버전과 Xbox버전말고는 아는 버전이 없는지라;; 10년전에는 어떤 버전이 나왔었나요??(아시는 분은 좀 댓글로 알려주세요)

게임 이야기
과거에 제 블로그에서 트레일러를 올리고 약간의 관심을 보였으나, 어디까지나 감독 타니구치 고로의 펜으로서 보여주어야 할 최소의 관심만을 나타내었습니다.(......) 솔직히, 루루슈가 DS로 나온다고 했을 때, 어떤 게임이 나올지는 전혀 알수가 없었습니다.(처음에는 슈로대를 떠올렸지만, 역시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랄까, 그 후에 제가 자주 다니는 이제다시님의 블로그에서 페미통 평점이 더럽게 낮다는 사실을 확인을 하고, '게임으로서의 가치는 떨어지는군'이라 판단, 그냥 Long Time Ago, Galxy Far, Far Away의 느낌으로 잊어 버렸는데, 오늘 블로그 관리를 하던 중에 제 동기가 홍보 팜플렛을 뽑아 내면서 게임 후기를 찾아 내더군요.
   
.....랄까, 예전부터 저와 다른 관점에서 코드 기아스를 보았던 사람들이 많았지만서도, 설마 이런 식으로 게임을 만들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DS로 나온 양키 미연시 이후에 이렇게 큰 충격과 공포를 느껴 본 적은 처음입니다.

뭐, 마녀 심판 2편이 나오는 이 세상에 더 이상 느낄 충격 따위는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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