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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D(Wolrd of Darkness) 관련 이야기/VTR관련 번역
클랜(Clans)

 각 혈족은 클랜의 멤버다. 클랜은 같은 특징을 공유하는 벰파이어들의 집합체이다. 가장 유명한 혈족의 미신은 모든 벰파이어들은 하나의 공통된 혈족-그 클랜의 설립자-으로 부터 내려왔다 가정되어지나, 그 클랜의 설립자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벰파이어가 Embraces(주:벰파이어가 인간을 혈족 사회로 이끌어 들이는, 즉, 벰파이어로 만드는 것. 앞으로는 '포옹'으로 해석하겠습니다.)를 통해서 새로운 혈족을 만들어 낼 때, 그 벰파이어의 Progeny(벰파이어에 의해서 '포옹'받은 인간. 즉, 새로운 벰파이어.)는 그의 Progenitor(그를 '포옹'한 자)와 같은 클랜에 속하게 됩니다. 물론 클랜 아래에는 하위 클랜들, 소위 혈통이라 알려져있는 것들도 존재하지만, 그러나 벰파이어들은 그들의 클랜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Covenants
(정확히 어떤 단어를 써야할지는 잘 모르겠는데, 앞으로는 맹약이라 하겠습니다.)

 맹약은 클랜과 같이 벰파이어들을 구분하는 기준입니다. 그러나 클랜과 맹약의 차이점은 맹약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클랜을 가족에 비유할 수 있다면, 맹약은 정치적이고, 철학적이며, 어떻게 보면 거의 종교적인 것이다. 실제로, 몇몇 벰파이어들은 어떠한 맹약에 구속받지 않기를 선택하고, 어떤 권위도 그들 자신 보다 더 중요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번역을 열심히 할 테니 댓글좀 많이 남겨 주세요 ㅠㅠ

W.O.D(Wolrd of Darkness) 관련 이야기/VTR관련 번역

A Timeless Curse

 벰파이어들은 그들의 존재가 인간들을 겁주고 움츠러 들게 하기 위해서 어느 한 순간 갑자기 등장했다고 믿지 않는다. 거의 모든 Kindread들이(앞으로 혈족이라 해석하겠습니다.)-그들은 스스로를 벰파이어라 지칭한다.- 최소한 문자 그대로 보지 않고 은유적으로 그들의 존재를 보았을 때, 그들은 적어도 그들의 먹이인 인간이 존재할 때 부터 함께 했다고 믿으며, 그리고 인간들이 처음으로 문명을 형성한 이래로 줄곧 그들과 함께 살았다라고 믿고 있다. 일부의 벰파이어들은 그들의 흡혈귀적 원류를 성경의 아담과 다르지 않다고 보고, 그리고 그들 벰파이어들은 어떤 거대한 의지가 그들을 어둠속을 걷게 하도록 선택 받았다고 믿는다. 또다른 자들은 벰파이어들은 세계의 질서속에 숨겨진 자연의 일부분이라 보고, 벰파이어의 기원을 이교도적 믿음과 고대의 미신으로부터 찾기도 한다. 많은 벰파이어들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고, 이러한 수수께끼를 인간들의 생의 기원과 비슷한 문제로 본다. 어떤 믿음이든, 어떤 것이 진실이든 간에 과거부터 인간들을 사냥해왔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확실하게 틀릴 가능성이 높은 혈족사회의 기억들은 언데드로서의 가장 오래된 기억의 예로 로마를 뽑는다. 물론 믿을만하지 못한 이야기들은 그보다 더 이전에 혈족들의 활동이 있었다고 이야기 한다.

휴, 일단 번역을 좀 했습니다. 여기까지 하는데도, 거의 한시간 가까이 걸렸군요;;      

게임 이야기/Wii 관련 뉴스
원문 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58/25875.html

DS때는 거의 쪽박을 찼었는데, 이번에는 Wii로 나옵니다.솔직히 DS때의 플레이 타임 한시간 반은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와 같은 전철은 밟지 않을거라 예상되는 군요.(뭐 그래도, 이스 4편만하겠습니까;;;;) 그나저나 Wii로 나오는 리듬 엑션 게임이라.... 나름 신선해 보입니다. 케주얼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판다면 나름 선전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랄까, Wii는 거의 케주얼 게이머들만 하는 게임기가 되버렸었지;;;) 
게임 이야기


(HD라서 시간이 좀 걸릴수도 있습니다.)

시스템 설명도 같이 되어있는거 같습니다. 하여간 트레일러만 보아도 대단한 물건이 나올 조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GTA3 때는 게임이 장난스럽고, 스토리가 좀 없다고 볼 수있지만, 이게 외전인 바이스 시티와 산 안드레아스로 넘어가면서 스토리가 대대적으로 보완이 되더군요. GTA4도 대략 그런 느낌입니다. 현재, 한국에는 PC용 GTA 가 정식으로 출시되지는 않았고, PSP로 나온 GTA3의 외전인 리버티 시티만 출시 된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이- 한국에 나올 가능성은 낮아보이는 군요;;;;;

PS3와 Xbox 360으로 둘다 출시 된다고는 하는데, 으음;; 과거에 어디서인가 'GTA4 는 PS3로만 내겠다.'라는 발표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역시 지금의 PS3의 상황으로는 GTA4의 수요층을 커버할 수 없으니, Xbox 360 으로도 내는것은 당연하다고 보이는 군요.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 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59/25977.html

제가 없는 동안, 스다 고이치가 'No More Heroes' 발매일에 개굴욕을 당했다는 군요;;; 발매일에 스다 고이치와 다른 프로듀서와 함께 게임 샵에서 게임 선전을 했는데, 그 날 게임이 한개도 안팔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http://ritgun.tistory.com/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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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 있었던 거지;;;)

그나저나 해외에서는 "내가 5개 사서, 친구들에게 뿌릴태니 너무 걱정하지마!"라는 코멘트들이 올라오고 있어서, No More Heroes 에 대해서는 걱정이 안드는 군요. 그나저나 이번에 과거 PS2로 나왔던 괴작 '꽃과 태양과 비와'는 3월 6일날 발매가 결정 됐다는데, 문제는 그래픽이 너무 구리군요;;;;; 파이널 판타지 4나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와 비교했을 때, 정말 안습한 수준으로 까지 떨어지는 스샷들입니다. 그러나 원래 DS가 스샷 빨을 좀 안받는걸 생각해보면, 그렇게 안습도 아니군요. 그나저나, 이건 스다 고이치가 나와서 판촉한다 해도, 그 날뿐만 아니라, 일주일이 지나도 잘 안나갈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물론 저는 사는것을 고려하고 있지만요)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1.선의의 제3자가 짱이다.
2.선의의 제3자가 졸짱세다.
3.선의의 제3자가 킹왕짱이다.
4.선의의 제3자에게 개길수 있는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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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다른거 여섯과목도 했는데, 왜 이거 말고는 기억나는게 없을까;;;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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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미트 빠와!)

어제 시험끝났다고 하면 믿을 사람 거의 없을 듯;;;
게임 이야기


....라고 해도, 이거 이제 어쩌자는 건지... 이제는 포기한 상태;;;;
(티저 내놓고 버로우만 안타면 성공;;;)
잡담/사색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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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어쩌다가 이런 사람이 득표율 50% 가까이 나왔냐고 물어보면 좀 그렇나?

솔직히 된 거는 어쩔수 없다는 건 인정하지만, BBK 관련 동영상이 대선 코앞에서 터져도 어떻게 된게 지지율보다 득표율이 더 올라가냐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물어보는 나는 대세를 이해하지 못하는것 뿐인가? 솔직히 득표율 과반은 어디서 튀어나온거냐? 경영인이니까, 어느정도 그런 비리가 있어도 다 용납할 수 있다는건가? 옛날에 학생운동, 데모 하던 국민들은 다 어디가고, 이제는 이런 비리를 "경영인이니까, 그 정도는 인정해야 되지 않겠나?"라는 논리로 받아들이는 건가? 이러한 논리가 대한민국 기성세대가 보여주는 정치 관념이라는 것인가?

솔직히 나는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것이 우리나라에 크게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원래, 국가는 싸이클에 따라 어느 정도 정치 신념이 바뀌는 것이, 그리고 이번에는 한나라당으로 대변되는 소위 '보수'가 정권을 잡을 때라는 것도 인정한다.

그런데 왜 하필 이명박인가? 왜 50%가 넘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가? 어느 분의 말씀처럼, '단지 노무현식의 리더쉽이 싫어서'라는 그런 유치한 이유라면 이야기 하지 않는게 좋다. '나한테 어떤 이익이 돌아올것인가?'라는 이기적인 발상으로 뽑았다고 하면, 그것도 사양이다. 도대체 왜 이명박이 될 이유가 어디 있었다는 건가? 도대체 왜?

노무현 대통령이 여태까지 썩 잘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물론 노무현 대통령에게 실망을 한 국민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진보'와 '보수'를 떠나서 노무현 이외의 다른 정치세력에게 권력을 주어야 겠다는 국민들의 생각들도 어느정도 이해한다. 그러나, 이건 좀 아니다. 서울시장 때의 청계천 정책이나 버스 차선 개선 등의 정책은 나름대로 그 효력이 있었다고 인정하자.(물론 이에 대한 반론이 많을 거라 생각하지만, 가시적으로 어느정도 효력이 있었으니, 인정할건 인정해야 한다.)그런데, 이명박 후보가 옛날부터 보여왔던 언행들을 보자. 이것들을 보고 있으면,'과연 이 사람이 한나라의 대통령의 후보라는 사람으로서의 자기 철학이나 신념이 있는걸까?'라는 생각이 든다. 자기 세력이외의 다른 세력을 포옹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서의 자세라면, 이명박 후보는 그것이 결여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BBK 사건. 이걸 몇몇 사람들은 '경영인이니까, 어느정도 비리는 눈감아 줘야 하는거 아닌가?'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물론 정치가들이 어느정도 뒤가 구린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전혀 그런 게 없을 거 같은 민주 노동당도 비리가 있었던 걸 생각하라)그런데, BBK 사건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은 사기 사건이다. 이는 엄연히 피해자가 있는 사건인 것이다. 이런 사건에 연루 되었다고 하면, 누구나가 이를 부정하려 한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런데, 뻔히 신문에 그러한 내용이 실린 사건을 가지고, 정황 증거만 보아도 다들 이상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인데, 그걸 대놓고 '나는 관계없다.'라는 걸 이야기하는 건 좀 그렇지 않은가? 차라리, "아, 미안하다. 그거 내꺼였는데, 김경준에게 속아서 그렇게 되는 줄 몰랐다. 반성하는 의미로 BBK로 인해 얻은 이익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라는 쇼라도 보여줬으면, 욕은 덜 쳐먹을 것이다. 솔직히 본인도 끝까지 이명박 후보의 선의를 믿었다. 그런데, 이틀전에 터진 그 동영상 사건은 본인으로 하여금 경악과 분노에 차게 만들었다. 쉽게 이야기해서, 대통령 후보라는 사람이 자신을 앞으로 5년동안 믿고 따를 전국민들에게 사기를 쳤다는 건데, 도대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란 말인가?

여기까지는 어찌 어찌 해서 인정할 수 있다 치자. 그렇다면, 도대체 위와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후보가 48%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여주는 이유는 무엇인가? 본인은 이건 이명박 후보의 문제라기 보다는 우리 국민들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즉, 10년동안 소위 '진보' 정권에 권력을 주어보았으니, 이제 5년간은 소위 '보수' 정권에 권력을 주어 보자는 결과가 왜 하필이면 이명박 후보냐는 것이다. 위에서 지적한 문제 외에도 여러 문제가 많은 그 후보를 그것도 득표율 48%로 뽑아주었다는 점 자체에 나는 문제를 제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물론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대한민국이 끝장 나는것도 아니다. 그리고,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 되는 것이 기정 사실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에 어느정도 도움을 주어야 해야한다. 그러나 이번 선거를 통해 나는 우리 국민들의 정치 의식이라는 것에 대해서 매우 실망하였다고 할 수있다. 본인은 다음 대선까지 이명박 후보가 자신의 직책을 잘 수행하는지 지켜보겠다. 그리고 내가 지금 까지 지적했던 문제점들이 이명박 후보가 집권하는 동안 불거져 나와서,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기도하겠다.
게임 이야기/게임 Life

저도 저거 반만 했으면 좋겠군요;;;; 스파이는 클락킹을 풀었다가, 걸었다가 하는 것과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나를 상대방 편으로 착각하게 만드는가가 관건이기 떄문에, 동영상보고 아무리 따라 한다 해도 잘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어느 정도 상대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머리가 필요하다고 할까요? ....랄까, 상대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그렇게 쉬운일도 아니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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