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 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61/261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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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하자는걸까?(어제 그런 기사를 올렸는데, 또 올라오냐;;;)
게임 이야기/Wii 관련 뉴스

일본 현지에서 이제 CM까지 할 정도면 이제 발매까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저야 전작을 해본적이 없긴 하지만, 확실히 트레일러만으로도 엄청 재밌어 보이는군요. 일전에 선배 이야기를 듣고 매우 기대중 입니다. 다만 한국에 Wii가 제대로 나올 경우, 이건 한글화가 되서 나올지는 좀 불투명하군요;;;;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61/26182.html

1월 신작인 '로자리오와 뱀파이어'가 DS 게임으로 만들어 진다는 군요. 곤조가 제작했으니,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은 이러한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가 대세인가 봅니다. '묘지의 키타로'나 'To Love', '충사', '코드기아스:반역의 루루슈', '가정교사 히트멘 리본','천원돌파 그랜라간' 등 애니로 나왔거나, 나올 예정인 애니들이 DS 게임으로 믹스가 되는군요. 그러나 이런 게임들이 나올 때 하나같이 완성도가 뭐 같아서, 별 기대는 안됩니다.(혹은 원작 파괴같은 게임들도 있더군요. 특히 코드기아스나 그랜라간이라던가;;;;)

그러나 이번에 마베라스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올 예정인 '충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베라스 쪽은 뭔가 믿음이 신뢰를 할 수 있는 그런 곳이랄까요, 충사 쪽은 사람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편이고, 원작 자체가 너무 뛰어난 작품이니 기대할 만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W.O.D(Wolrd of Darkness) 관련 이야기/VTR관련 잡생각
월급이 들어오기 전에 일단 견적은 뽑아봐야 할 거 같아서....

1. 기본 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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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pire:The Requiem Core과 World of Darkness Core)

당연히 이게 전제가 되야지 다른 룰북을 볼 수 있겠죠;;; 아마존에서 Vampire:The Requiem Core와 World of Darkness Core가 함께 합쳐서 39.95$라는 군요. 한화로 치면 4만원 좀 안되겠는데, 이것 저것 붙다 보면 4~5만원하는 물품입니다. 레퀴엠 코어는 꼭 필요한 물품인데, W.O.D 코어는 미묘한 물품이군요;; 같이 할 팀이나 사람이 있으면 좋겠는데, 이거 하는 사람이 국내에 엄청 적다는 이야기가;;;

2.Covernant 관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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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에서부터 오른쪽으로 Ordo Dracule, Invictus, VII, Circle of Crone)

이번 Requiem에서부터 추가된 개념인 Covenant 룰북입니다. 원래 Covenant는 7개인데, Carthean(벰파이어 사회에 현대적인 정치 구조를 접목 시킨 Covenant), Invictus(벰파이어 전통을 보수하는 집단. 귀족적인 분위기로 대체로 보수적인 느낌이 강한 Covenant), Lancea Sanctum('성스러운 창'이라는 의미-롱기누스의 창을 의미-로, 가톨릭+벰파이어리즘라는 느낌의 Covenant), Circle of Crone(벰파이어의 창조주라 생각되는 'Mother of all Monsters'를 섬기는 집단으로, 이단적인 색체를 가짐. 주로 소서러나 마녀들이 믿는 Covenant), Ordo Dracule(빅토리아 시대의 분위기를 내는 집단으로, 비밀 결사단과 같은 Covenant), The Unbounded(한마디로 Covenant에 속하지 않은 벰파이어를 지칭하는 말), VII(자기 집단외의 모든 벰파이어들을 사냥하는 Covenant)가 있습니다.(Berial's Blood도 있기는 있지만, 이놈들은 Covenant라기 보다는 미치광이 광신도에 가깝습니다. 정식 Covenant라기 보다는 조금 미묘한 느낌의 집단)

저는 일단 Ordo Dracule과 VII이 끌리는군요. 굳이 이야기 하자면 Ordo Dracule 쪽이 더 끌린다고 이야기 할까요? 솔직히 처음 시작하는 인간이 VII처럼 괴팍한 Covenant를 먼저 읽는 것은 좀 그렇다고 저는 생각해서, VII은 일단 Pass라는 느낌입니다. 뭐 Covenant 중에서 제정신인 Covenant가 있냐고 물어보시면 할말 없지만서도;; Invictus와 VII은 서로 묶어서 같이 팔기도 하는군요(대략 50$?) 그러나 Covenant를 두권 살 필요는 없기 때문에 그것도 PASS라는 느낌입니다. Circle of Crone도 땡기기는 하는데, Ordo Dracule 쪽이 더 재밌어 보이는 군요 ㅎㅎ  

Ordo Dracule은 가격이 대략 20.47$정도 하는군요. 나머지도 다 고만 고만한 가격입니다.

3.Bloodline 관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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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서부터 The Hidden, The Legendry, The Choosen)

Requiem으로 넘어오면서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바로 클랜을 5개로 통폐합하고, 하위 Bloodline, 즉 혈통을 대폭 늘리면서 실질적인 클랜은 그 수가 거의 배로 늘려버린 것입니다. 이 덕분에 하위 혈통을 만들내는 일이 매우 쉬워졌습니다. 이러한 하위 혈통을 만드는 방법이 Requiem 코어룰북 뒤에 실려있고, 또 The Choosen 뒤에도 있더군요. 솔직히 하나같이 다 마음에 드는지라...이건 끝까지 고민해 보아야겠습니다.

The Hidden은 18.24$, The Legendry는 16.49$, The Choosen은 17.81$입니다.

4.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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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ood)

물론 Covenant와 Bloodline 관련 북 이외에도 관련 설정집이 많습니다. Coteries(서로를 돕기위한 벰파이어들의 모임. 그냥 계모임이라 생각하면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설정이나, Nomads(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벰파이어들을 위한 설정), Mythologies(벰파이어들의 '미신과 전설'을 모아둔 설정집) 등 엄청나게 많은 설정집이 존재합니다.(이게 다 책을 팔아 먹기위한 White Wolf의 발악;;;;) 그 외에 도시 마다의 세력과 벰파이어의 정착 역사, 구역 설정을 해놓은 설정집들이 있습니다. 현재 뉴올리언즈, 멕시코, LA, 시카고 정도가 있습니다.(재밌는 사실은, Requiem 코어 룰북에서 뉴올리언즈를 간략히 소개 하였습니다. 뉴올리언즈를 Lancea Sanctum이 지배하는 동네로 만들었는데, 여러가지로 미묘하다는;;)  

으음;; 아직까지 마음에 드는 설정집은 없더군요.

그래서 일단 합산을 해보면

코어룰북: 39.95$ + Covenant(Ordo Dracule): 20.47$ + Bloodline관련: 20$정도?
= 약 80.05$


거기에 Tax가 붙는다고 하면,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합니다;;;;(Tax포함으로 저 가격인지를 알수 없다는;;;) 거기에 배송비+수수료(이는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했을 때)하면, 넉넉 잡아서 10만원 정도는 날아간다는 이야기군요;;;뭐, 그래도 워해머 40K 보드게임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보다는 적게 들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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