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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말 오랜만에 돌아왔고, 정말 오랜만에 게임 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2.저번에 L4D 때문에 그만 두었을 시점이 시즌 1.5. 정확히는 티거랙스가 나오고 난 뒤였고, 헌터 랭크 최대 한도가 99랭이었으나....복귀하고 나니까 헌터 랭크 상한선이 999가 되어 있더군요(.......) 덕분에 미묘하게 여기 저기에서 초보(?)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999랭 까지 열리는 덕분에 상위가 아닌 SP 퀘스트나 강종, 변종 등의 시즌 1.5 때는 상상도 하지 못한 온갖 잡것들이 튀어나와서 사람을 더 좌절하게 만듭니다. 나 접을 시점에서는 쿠샬 풀강만 해도 쓸만한 방어구였다고!(정작 3신기 커스텀 입고 다닌 1人)

접을 당시의 너무 높아서 허세 방어력이라 불린 450선이
이제는 최저 요구 방어력에도 못미치니 말 다한셈. 심지어는 거너 요구 방어력이 450선이더군요;

 
3.MHF에서 가장 머리아프고 열받는게 있다면 바로 방어구와 스킬 조합하는 것. 개인적으로 무기 만드는 것은 안 지루한데, 방어구 만들기 위한 재료 모으는 건 정말 지루합니다. 무기에 들어가는 희귀템이 거의 2~3배 정도로 들어가서 길고 지루한 작업이 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좀 더 상위의 방어구를 맞추기 위해서는 상위의 몬스터를 잡아야 하는데, 왠만해서는 파티는 경험자를 우대하니...이래서 방어구 만드는게 정말 짜증납니다.

4.현재 목표는 티가 랙스를 잡아서 가슴과 팔 부위를 렉스 S 로 맞추는 것. 맞추면 일단 방어력이 520대로 올라가고(현재 방어도 410대), 이것저것 장신구를 붙이면 쓸만한 커스텀이 나올 거 같습니다. 그 후에는 아캄 셋이나 F 셋, SP 셋을 맞추는 걸 목표로 해야 할듯...

5.강력주를 위해서 라쟌 셋을 위해 모아둔 라쟌 소재를 다 갔다 처분해서 갤러리 노가다 뛰었으나...

강력주 2개, 강체주 10개, 옥염주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