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Reloading!....Oh Shit!)

1.요즘 L4D 와 맥주, 애니가 인생의 몇안되는 낙입니다. 3주뒤 시험을 위해서 이것저것 공부하고 있지만, 집에서는 거의 L4D하고 맥주만 마시는듯...L4D가 참 오묘한게, 게임 패턴은 비슷한데 전혀 질리지 않는다는거...그리고 질릴때 즈음 해서 대전 모드 뛰어주는 센스를 발휘하면 됩니다.

2.오늘 자기전에 서드사인님과 마지막 한판 때리고 나왔습니다. 딱 제가 끄고 나갈려는 시점에 들어오시더군요 ㄷㄷㄷ; 그래서 마지막 No Mercy 정상 챕터를 돌았습니다...랄까, 정상은 너무 쉽더군요; 정말 절망과 동료와의 팀웍을 느끼고 싶으면 차라리 고급 이상, 전문가 난이도를 선택해야 겠습니다. 서드 사인님 그럼 다음에 또 뵈요~

3,기말 시험이 시작되기 전에, 동아리 사람들과 함께 '바시르와 왈츠를' 보러 가게되었습니다.

4.타입문넷 활동 시작합니다. 닉네임은 Behem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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