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MH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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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저번주에 가입했었지만, 시간이 되지 않은 관계로 포스팅이 늦어졌군요; 저번에 쉔가를 같이 돌았던 하군님이 만드신 수렵단 Alextraza였나...하여간(.....), 와우 서버 이름을 딴 수렵단에 가입을 했습니다. 렵단 들어서 가장 좋게 느낀점은 수렵단 전용 채팅창. 렵단 사람들 끼리 어디에 있던 간에, 서로 채팅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10명 정도의 가족적인 분위기를 내는 수렵단이라서, 많이 편한 느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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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렵단 사람들과 같이 간 노산룡)

30랭 지나서 조금 슬럼프였는데, 수렵단 가입하면서 한꺼번에 슬럼프를 날린 듯한 느낌입니다. 역시 게임은 마음이 맞는 사람하고 해야 재밌다는 불변의 진리를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그나저나 31랭을 넘어가면서 들어갈수 있는 상위는 엄청 어렵더군요. 그냥 도스이오스 잡는데도 거의 15분침 가까이 걸렸으니, 말다한듯...솔직히 31랭 넘어가면서 계속 배틀 셋 쓰다가 결국 하이메타 6강으로 방어구를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상위에서 몹에게 대미지를 주는것 보다 살아남는 것이 관건이 되버렸...빨리 삼신기 커스텀으로 갈아타야지, 방어구 면에서 좀 희망이 보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