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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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한달전부터 그 날만을 기다려 왔다!)

드디어....제 알바 첫 월급날이 이번주 일요일이군요. 저번달부터 초, 중딩 자습감독을 맡아 해왔는데, 블로그에는 올리기가 귀찮아서;;; 그동안 말은 허벌나게 안듣는 X중딩, X초딩 놈들에게 진정한 자습이 무엇인지를 가르치기 위해서 고군분투(...라기 보다는 갈구기)를 해왔습니다. 중, 초딩놈들은 도대체 뇌구조가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지만, 경고를 주고 나서 뒤돌아서자 마자 곧바로 다시 떠들더군요. 초딩, 중딩이 괜히 그런 악명을 떨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개념은 안드로로 보냈어!) 하여간 첫월급 나왔으니, 부모님에게 어느 정도 드리고, 그리고 나서 첫월급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ㅎㅎ